여행기획&기록/여행문화기획 39

조연심의 <나는 브랜드다> 리뷰 by. 박현진

나는 브랜드다 - 조연심 지음/미다스북스 이 책을 읽고 기록한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http://sentipark.com/276 조연심 작가와는 그 이후로도 연이 길게 이어져 개인의 브랜드를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개인브랜드 사관학교'의 학생으로 그녀의 수업에서 앞으로 10주간을 또 만나게 되었다. 첫 과제로 포스팅이 주어졌는데 '나는 브랜드다'의 책 리뷰다. 지난 번 리뷰와는 또 어떻게 달라졌는지 점검해보는 계기로 삼기로했다. 개인브랜드를 갖기 위한 법칙은 심플하다. 개인브랜드 = (재능 + 훈련 + 소통 ) x 시간 x 타이밍 Personal Brand = (Talent +Traning +Talk) x Time x Timming 해석은 쉽다. 나의 재능을 발견하고, 트레이닝하고, PR하며..

여행테라피스트

오래전 일하던 동료에게서 오랫만에 연락이 왔다. 지인의 여행 상담을 잘 해줄만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부탁할 일행은 고등학교를 둔 아들과 심각하게 갈등하던 부부였다. 최근에 극적인 화해를 한 모양인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 여행을 선택한듯 하다. 그래서 문득 내가 기획하던 치유여행을 떠올렸나보다. 내가 여행을 기획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를 하고 시간을 나눈것이 헛 일이 아니었구나.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 덕에 힘이 솔솔 나는구나. 나 이 길을 확신을 갖고 가도 좋을 것 같아.

정체성이 드러나는 글을 써라

작년 겨울 한겨레 '창의적 글쓰기'를 수강한 계기로 인연이 된 고경태 기자님과는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 우리 회사 사무실 이전을 한 관계로 각자 십분 정도 걸으면 중간지점이다. 오랫만을 핑계로 점심을 먹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컬럼이라는 걸 쓰게 되면서 고민되는 점, 앞으로 실을 글들을 글선생 앞에 꺼내놓았다. (의도한 건 아니다. ^^) 수업방식은 미리 글을 써서 보내고 그 글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수강생들을 글을 분석하고 냉혹하게 비평하고는 늘 괴로워했다. (까이는 우리는 나름 즐거웠는데.ㅎㅎ) 괴로운 마음을 안고 수업 후 주로 음주를 했다. (자연스럽게 술자리는 수강생들이 샘을 까는 자리가 됐다.ㅎㅎ) ▲점심에 들리셔서 밥사주고, 차 사주고, 내친김에 이번달에 실릴 칼..

나의 꿈을 브랜딩하기

40라운드 자기다움의 발견 워크샵 자신의 꿈을 브랜딩하라! 2012년 2월 17~18일 @한국여성수련원 올해 이루고 싶은것은 두 가지가 있다. 책을 한권 내는 것과, 나의 플랫폼을 갖는 것. 어쩌면 두가지를 모두 이루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책이나 플랫폼이나 그보다 먼저 필요한것은 내가 누구인가, 나의 꿈이 무엇인가 하는 절실한 물음일거다. 그것을 고민하고 나누고 서로 복돋우기 위해 지난 주말 나는 강원도에서 이틀을 보냈다. 조연심 대표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 워크샵. 꿈을 이루기 위해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브랜드는 돈을 버는 수단이자 영향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용기를 주고 자극을 줄 동료를 찾아야 한다. 이 워크샵의 발표를 위해 나는 장시간 고민해야 했다. 그동안 내가 돌아온 길과 내..

[기사] 클럽을 사랑하는 클러버라면, 12월 싱가포르로 떠나자

클럽을 사랑하는 클러버라면, 12월 싱가포르로 떠나자 싱글도 커플도 해변에서 밤새도록 즐기는 클러빙! 주크아웃(Zouk Out)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클러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싱가포르 주크아웃 파티'. 올해 처음으로 여행박사가 싱글남녀들을 위한 '싱가포르 쥬크 아웃 파티' 상품을 출시했다. 12월 10일 싱가포르 센토사 해변에서는 쥬크아웃 파티가 열린다. 쥬크아웃 파티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나이트클럽인 쥬크에서 주최하는 야외 댄스 축제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참가한다. ▲ 출처 -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항공 서포터즈 카페 싱가포르의 대표 나이트 스팟 ‘주크 (Zouk)’가 단 하루 실로소 해변으로 자리를 옮긴다. 주크 아웃은 지난 2000년 9천명으로 시작한 ..

[기사] 여행박사, 열정의 싱가포르 주크아웃 댄스페스티벌 참가자 접수

여행박사, 열정의 싱가포르 주크아웃 댄스페스티벌 참가자 접수 - “싱글도 커플도 모두 모여라! 짜릿한 해변의 클러빙”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7일 -- “열정의 싱가포르에서 나도 ‘짝’의 주인공!” 해외여행을 가면서 매력남, 매력녀들과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스쳐 지나가리란 낭만적인 상상을 빠뜨릴 순 없다. 벼르고 별러 떠난 여행에서, 비행기 옆 좌석 코골이 아저씨나 패키지투어 내내 자식 자랑에 목청 높이는 아줌마들을 만난 적이 있다면 ‘주크 아웃(Zouk Out) 댄스뮤직 페스티벌’을 주목해 보자. 12월의 싱가포르 센토사 해변. 일 년에 딱 한 번, 세계적인 유명 디제이들과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이 몰려든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댄스 축제 ‘주크 아웃’은 아시아 댄스 뮤직과 클럽 문화를 ..

[기사] "싱글족이여 떠나라"…싱가포르에서의 짜릿한 하루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싱글남녀들을 위한 '싱가포르 쥬크 아웃 파티' 상품을 출시했다. 내달 싱가포르 센토사 해변에서는 쥬크아웃 파티가 열린다. 쥬크아웃 파티는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나이트클럽인 쥬크에서 주최하는 야외 댄스 축제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젋은이들이 참가한다. 음악가 및 DJ의 공연뿐만 아니라 카니발 퍼레이드, 드럼 체험, 미술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힙합, R&B, 복고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행박사 컨텐츠마케팅팀 박현진 과장은 "로맨틱한 음악과 흥겨운 춤에 푹 빠져 있다보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커플 데이트를 꿈꾸는 분들이 참여하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인솔..

12월 한 겨울 가장 핫 하게 보내는 방법은? _ 주크아웃 해변 파티

그런데 싱가폴에선 비치파티가 열린다. 온몸 꽁꽁 싸매던, 두터운 외투 벗어 던지고, 비키니 입고 하룻동안의 클러빙을 즐겨보자. 주크아웃은? 싱가폴에서 가장 전통이 있는 클럽 주크(Zouk). 1991년 싱가포르에서 오픈 한 클럽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싱가포르 및 주변 아시아 국가의 댄스 음악과 클럽 문화를 선도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1년에 하루, 12월 둘째 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센토사 해변에서는 일명 주크 아웃(Zouk Out)이라 불리는 클럽 파티가 열린다. 세계적인 유명세의 DJ들과 수많은 젊은이들로 꽉 찬 해변에서의 단 하루 이벤트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댄스 축제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더 보기 http://www.zoukout.com/galleryp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