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82

[운동일지] 02.16. 일요일 (55min)

running 5min leg press(170p/185p / 190p) 10 * 3 set-> 이것 역시 무게를 한단계 늘렸다. 가능하다. 케틀벨 스윙 30*5set -> 지난번 레슨 때, 무게를 한단데 높였는데, 오늘 작은 무게로 해보니 가벼웠다. 한단계 높였다. 악력이 약해서 마지막에 힘들었다. 몸이 흔들리는 건 버티겠는데 손아귀 힘이 빠져 케틀벨을 놓칠까봐 불안하다. dead lift (20p)10 * 3 setback squat 20p 10 * 3 setDumbbell bench press (20p)10 * 3 set

[운동일지] 02.14.화 (pt 19회 차)

2013.02.14. 화요일 am 8:00 아침으로 운동시간을 바꾸기로 한다. 새벽 바람부터 피곤에 부은 얼굴의 트레이너 샘과, 자고 일어나 온몸이 뻣뻣한 트레이니의 만남이라니. 데드리프트, 벤트로우, 케이블로 등근육이 자극 되는걸 느끼라는데 10번에 1-2번 샘이 말하는 그것이 느낄둥 말둥... 에라 모르겠다.등 짤방이나 올리자. 이렇게 만들어줘요~~

[운동일지] 02.04.월 (pt 17회 차)

입춘맞이 한파인가. 패딩점퍼를 벗을 때도 됐건만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서야 피트니스 센터로 갔다. + 밖이 춥나요? = 네 추워요. + 많이 춥나봐요. = 왜요 한겨울 추위만큼은 아닌데... + 얼굴이 부었어요. 뜨끔.... (간밤에 야식 한 점 했지...) 케틀벨 스윙 나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린 운동. 서서 팔만 휘둘렀을 뿐인데 100미터 달리기를 한듯한 숨몰아쉬기가 자동으로 된다. 팔은 들지 않고 골반의 앞으로 튕기되 복근으로 허리가 꺽이지 않게 버틴다. 데드리프트 + 무릎 위 까지는 잘 하다가 어느 순간 풀리네요. + 팔을 그냥 무릎에 붙이는게 아닌 안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잡아줘야 등과 등 주변의 근육이 긴장합니다.' = 오 당긴다고 생각하니 되는것 같아요. 트레이너들 중에는 200kg도 든다고..

[운동일지] 02.02. 일요일 (50min)

스트레칭 pt체조/발바꿔뛰기/버핏(보조기구없이) 5회leg press(170p) 10 * 3 set -> 무게를 늘리고 세트 오를때마다 5p 증량. 단 1회 횟수는 10회로 줄임.arm walking & stretching * 3 set push up 10(20p) * 3 set bent over row(20p) 10 * 3 set dead lift (20p)10 * 3 setback squat 20p * 3 setfront squat 20p * 3 set 이틀 반을 거의 자고 먹고 했으나 몸은 쉽게 안 퍼지는 느낌. 오히려 가볍게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연휴 삼일째부터 온몸이 근질하더니 급기야 일요일에 운동하고 사무실에 앉아있다. 보조기구만 뺐을 뿐인데, 버핏 세번째에 지옥을 맛본다. 급하게 뛰고..

[운동일지] 01.27.월 (pt 16회 차)

4가지 운동 자세를 완벽히 배우고 싶어요. 스쾃, 캐들백, 데드리프트, 벤트오버로우요. 이정도만 하면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여기에 푸쉬업 하나 추가하죠. 벤트 오버 로우는 데드리프트와 함께 해야해요. 백스쾃 / 프론트 스쾃 맨손에서 20파운드 역기를 들고 하기. 맨몸도 힘든데 무게가 올라가니 더 흔들린다. 스쾃도 3분이상 자극없이 하게 되면 유산소화 된다고. 연습만이 자연스러운 운동자세가 될거란 생각. 오늘도 등의 느낌을 찾으러 케이블에서 붙어있었다. pt를 받으면 온몸이 결리기 마련 오늘은 느낌 찾느라 근육통 없는 하루가 되었다.

[운동일지] 01.18. 토요일 (40min)

2014.01.18. 토요일 pm 4:00~4:40 (40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보조도구)10회 * 5set lunge 15 * 3set arm walking &push up 10 * 3 set squat 15 * 3 set row (30p) 15 * 3 set walking 5 min 이틀 전 케틀벨 스윙을 한 후부터 햄스트링이 심하게 땡긴다. 고관절도 뻐근한 게 오래 가는 듯. 금토 40라운드 기받이 여행을 떠나 각종 회와 한우로 많은 단백질 섭취. 빨리 몸회복해야겠다는.

Body for life 12주에 나는 얼마큼 변할 수 있을까?

운동 기술서라고 생각했는데, 첫장을 열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다. 흔한 책이 아니다. 이건 심리학책이며 자기계발책이다. 오늘 읽기 시작했고, 이번주까지 읽고 12주 프로그램을 적용해보려고 한다. 일단. 이 책에서 권하는대로 신체 변화를 결심한 이유와 달성목표를 정하자. Body for Life (바디 포 라이프)국내도서저자 : 빌 필립스 / 전태원역출판 : 한언 2001.02.05상세보기 변신을 결심한다. 결심한지 오래다. 8월 27일 피트니스 결제. 9월부터 PT를 받았다. 건강, 일, 아름다움 다 포기할 수 없다. 변신하고자 하는 이유를 파악한 후 적어 놓는다. 1. 건강이 전부인듯 하다. 운동안하고 있을땐 괜히 피곤하고 건강염려증도 있었다. 불규칙하던 생리도 운동 후 매우 정확한 패턴으로 돌아왔다. 2..

[운동일지] 01.15. 수요일 (50min)

2014.01.115. 수요일 am 09:55~10:45 (50min) PT / 발바꿔 뛰기/ Burpee (보조도구)10회 * 5set lunge 15 * 3set arm walking &push up 10 * 3 set squat 15 * 3 set 매트에서 상,하 복근, 다리 10 * 3 set row (30p) 15 * 3 set lower back bench 10 * 3 set 러닝머신 위에서 10km로 제자리뛰기 하는것 보다 더 운동이 되는 워밍업. 푸쉬업을 바들바들 떨고 하다보니. 90도 까지로는 못 굽혀도 100도는 굽힐수 있다!! 무릎도 안대고. 일단 이 사실에 기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