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임코치 33

해밀학교 교사 대상 소통워크샵

해밀학교 교사 대상 소통워크샵 2017.05.20 @해밀학교 화창한 토요일, 블루밍경영연구소 왕코치님, 민코치님, 박현진 코치 3인방이 뭉쳤다. 오늘은 해밀학교로 코칭워크샵하러 홍천으로 출동!!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의 비전/미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모였다. 코칭이란, 상대가 바라는 목표를 위해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며, 현재 상태에서 원하는 상태로 인도해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지하는 리더십 기법이다.코칭의 기술인 경청, 질문, 인정칭찬, 피드백을 통해 조직원들 안에 숨어있는 잠재가능성을 이끌어내어 성공자원으로 활용되도록 그룹으로 코칭 한다. 나를 알고, 타인과의 다름을 이해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스킬을 배우고, 공동체의 미션을 만들어간다. 첫 시간..

김상임 멘토코칭데이 8월은 끝장코칭!

저의 코칭멘토 김상임 왕코치님이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 '끝장코칭'의 날을 여신답니다.코치님들과 성장 & 힐링 Day로 만들어볼랍니다. 참석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쉽게도 코칭데이는 코칭과정을 수료한 현역&예비코치님을 위해 마련된 시간입니다. 9월 23-24일 인터널코치육성과정을 모집하니 그때 다시 공지글을 올리겠습니다. 홍보지원 : 박현진 (비 오리진)

EY한영회계법인 맞춤형 Internal Coach 퍼실리테이팅 @ 서울파트너스하우스 한강홀

EY한영회계법인 맞춤형 Internal Coach 퍼실리테이팅2016.07.01-02 18h @ 서울파트너스하우스 한강홀 블루밍경영연구소의 [기업맞춤형 인터널 코치육성] 과정을 글로벌 회계법인인 EY한영회계법인 임원 대상으로 진행함에 퍼실리테이터로 함께했다.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18시간의 꽉찬 일정임에도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는 모습에서 '역시 전문가는 달라'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가장 졸린 시간에 하는 가장 재미나는 경청게임. 언제 나의 순서가 될지 모르기에 한 시도 빈틈을 보여서는 안된다. 이틀간 나의 미션은 1. 강의가 원활히 진행 되도록 주위 환기 2. 원활한 코칭 실습을 할수 있도록 퍼실리테이팅 하고 3. 틈틈히 원포인트 도형 심리 코칭을 해드리고4. 뜨거운 학습의 현장을 생생한 동영상..

감사를 받는 느낌

요즘 대학생에게 시간을 내서 코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주 일요일에 코칭멘티에게 온 메시지. 뜬금없이 이런 감사메시지가 왜 왔을까 생각해보니 그날이 스승의 날이었던 것이다. 당연히 나의 스승들을 챙기는데 생각지도 못한 감사 메시지를 받으니 기분이 묘했다. 보람되고, 내가 시간을 할애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메시지 하나만으로도 보상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감사를 받는다는 느낌 때문이리라.요런 보람을 느끼게 해주신 나의 코칭 멘토 김상임 왕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코치를 코칭하다-그녀는 책을 쓸 것이다

KAC 코칭자격증을 땄지만, 여전히 코칭을 하는게 편치 않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와중에 나를 코칭의 길로 안내한 김상임 왕코치님이다음주엔 저를 만나면 저를 코칭해보세요. 라는 예고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이 되었다. 그녀가 꺼낸 주제는 '책을 써야 하는데 미루고 안하게 된다는 것'이었다.그 내용을 정리해서 원고를 쓰면 되는데 이상하게 안된다는 것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왕코치님에게 무슨 의미인가요? 나는 의미를 물었다. 강의, 코칭으로는 지금 나무랄것 없이 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뭔가 빠진 것 같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요. 그녀의 꿈은 코칭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코칭, 강의에 책으로 전문성을 공고히 하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단다. 아하, 그렇다면 코치님에게 책..

[1인기업 성장일지] 바보야, 문제는 너의 비전이라고!!

마음속 폭풍이 휘몰아칠 때, 나는 코칭의 힘을 빌어보고자 개인코칭을 청했다.'자학적 체념'의 퍼포먼스를 보일 무렵, 내 앞에 앉은 그녀가 일갈한다."박현진 님은 대체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 겁니까?" ....... "지금 나는 누구의 삶을 사는 거지? 내 삶은 어디로 갔지?" 그때부터 한 달간 일주일에 한 시간은 그녀를 만났다. 나의 '체념적 태도'가 그녀에게 밟혔는지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한 토막을 내게 코칭타임으로 할애해주었다. 그녀와 함께 나의 불편한 감정을 직면하고 지워냈다. 체념을 비롯한 내가 가진 부정적 '감정'이 언젠가는 나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현재와 미래를 잘 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었다. 그렇게 무의식에 숨어있던 부정적인 것들을 하나씩 꺼..

[김상임의 코칭데이] 2015년 결산 그리고 2016년 새해 디자인 @한남동 파트너스하우스

[김상임의 코칭데이] 2015년 결산 그리고 2016년 새해 디자인2015년 12월 5일(토) 09:00~13:00(4H) @한남동 파트너하우스 세미나홀 블루밍 경영연구소 김상임 코치는 격월로 코칭데이를 연다.나는 김상임 코치를 '왕코치님'으로 부른다. 코칭계의 왕이라서 ㅎㅎ코칭을 수강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애프터 서비스이자 홈커밍데이같은 셈이다. 나는 작년 5월에 코칭프로그램을 이수했는다.요즘 다시 코칭에 열올리는 중이라 코칭데이에서 훈련이 필요했다.작년에 함께 했던 참여자들을 오랫만에 만나는 시간이기도 해서 자주 가려고 한다. 김상임 코치님은 매회 코칭데이마다 색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이신다. 12월의 코칭데이는 당연하게도(?) 올해의 정리와 내년의 계획 디자인하기였다. 역시 코칭클레스 답게 내년의 계획..

김상임의 코칭데이에서 힐링하다

김상임의 코칭데이 [코칭의 성공, 조직 메커니즘에 있다]2015년 9월 19일(토) 09:00~13:00(4H) @한남동 파트너하우스 세미나홀 토요일 오전 4시간을 김상임의 코칭데이에 참석하기로했다.김코치님의 활력과 에너지를 느끼고 싶어 토요일 반나절을 할애하기로 했다.어제 엠유의 오픈 파티에 참석하셔서 이틀을 연달아 뵙는데도 오늘 아침 만나자마자 '어제 사무실 오픈파티에 테이블 세팅이 멋졌다.'라는 칭찬을 먼저 건네신다.쑥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은 인사다. 테이블 위에 흩뿌려진 사진 중 가장 눈길이 가는 사진 한 장을 고르라고 했다. 나는 4일간 두통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던 중이었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피로에 시달리고 있었다.청량감을 주는 계곡에서 쉬고 싶은 마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은 손에..

왕새우구이와 안심스테이크 & 한만재 쉐프의 특별 디저트 & 6월의 모닝세미나 김상임 코치편 @춘천 산토리니

왕새우구이와 안심스테이크 & 한만재 쉐프의 특별 디저트 2015.06.09 @춘천산토리니 레스토랑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김영녀 원장님과 '젠더토크 36.5도' 기획 회의 후 춘천에 오면 반드시 방문하는 산토리니로 향했다. 오늘은 셰프의 추천메뉴인 왕새우 구이와 안심스테이크를 선택했다. 점점 멋있어지는 산토리니. 새로 입구를 단장해서 또 새롭다. 식전빵과 따끈한 감자 스프. 점장님이 특별 서비스로 칠레산 레드와인을 주셨다. 실내에서 수경재배한 그린 샐러드. 오늘의 메인 메뉴. 왕새우구이와 안심스테이크. 나무랄데 없이 훌륭하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는데 깜짝 선물이 나왔다.한만재 셰프의 특별 서비스입니다. 딸기 스프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디저트입니다. 셰프가 방금 즉흥적으로 만드셨습니다.꺄올~~마지막 한입..

자기다움 코칭 2015.06.15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퍼스널브랜드의 시작이다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퍼스널브랜드의 시작이다 퍼스널브랜드PD, 내가 만든 나의 직업이다. 개인이 퍼스널 브랜드로 살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고 유통하는 일, 그것이 퍼스널브랜드PD가 하는 일이다. 내가 기획한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는 영상, 포스터, 사진, PPT 등 주로 시각적인 결과물이 많았다. 그만큼 디자인 능력이 중요했다. 파트너로 함께 일하는 조연심 대표는 작업 결과물에 퀄러티 높은 예술성을 요구했다. 내가 미대에 다녔고 무려 'Find Art'를 전공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생각한 만큼 예술성이 높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때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 조금만 기다려봐요, 아직 손이 덜 풀려서 그래요!'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럽고 성과도 있고 나의 성향과도 맞는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