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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임 코치의 seri pro '팀장의 품격' 결과물 나오다 by 퍼스널 브랜드 PD 박현진

300프로젝트 내에서 활동중인 두 청춘과 함께 재미나게 작업했던 결과물을 오늘 확인했다. 삼성 Seri Pro에서 '팀장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하시는 김상임 코치님의 제안덕이었다.내가 해야할 건 직장에서 일어나는 갈등 상황을 촬영하는 것. 이번 에피소드는 중요 프로젝트를 팀원들에게 공유하지 않는 팀장. 일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팀원들의 불만이 표출되는 상황. 이성은, 마민하 청년 둘과 함께 진행했다. 처음은 손동작 처리가 애매했는데 종이컵을 쥐어주자 훨씬 더 손동작이 안정되었다. 직장인 뒷담화에 종이컵은 필수. 2분 30초 가량의 상활별 영상이 지나면 김상임 코치가 등장해 코칭을 통해 조직내부의 갈등을 풀어가는 해법을 제시한다.

김상임 코치의 seri pro '팀장의 품격'의 상황극을 연출하다 by 퍼스널 브랜드 PD 박현진

토요일 아침에 사무실에 나와서 캠코더 만지고 있다. 퍼스널 브랜드 PD로 최초의 외주 유료 제작!! 꽁트 연출을 맡았다.삼성경제연구소 온라인 강의인 Seri pro(링크) 에 나오는 '팀장의 품격'에 스냅 드라마 연출건이다. 이 강좌의 강사는 김상임 코치로 조직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에피소드를 상황극으로 보여주고 코칭기법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알려준다. 내가 온라인 소셜방송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의 PD로 활동하는 것을 보시고 제안을 주셨다. 마민하, 이성은 이 두 친구를 마과장, 이과장으로 캐스팅 했다.좋은 경험이니깐 함 해봐, 대신 대본은 쪽대본이다. (미리줘서 연습해오면 현장감이 떨어질것 같아서)회사생활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20대 청년 둘. 생각보다 연기 잘한다. 이번 파일럿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