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Road 23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차크라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 차크라 2016.10.11 PM2:00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오늘의 게스트는 조성호 소장님. 심리전문가이자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한다. 컬러테라피는 심리공부를 하면서 도구로 익혔다고. 공부하고 탐구하기를 워낙 좋아해서 컬러테라피 선생님을 찾아 남아프리카까지 날아갔다고 한다. 통역사도 데리고...대단한 열정이다. 그래서 비너스로드 멤버들은 더 집중모드로. 태양의 빛이 지구에 들어오면서 가시광선의 영역으로 변하는데가장 먼저 보이는 가시영역이 보라빛이고 마지막이 빨강이다. 그래서 보라색은 영적인 색, 붉은 색은 욕망, 육체적 에너지를 나타낸다고. 눈에서 레이저를 뿜으시는 조성호 소장님. 개인의 컬러를 진단해주는데 굉장한 집중이 필요하다고 한다.소수인원 아니면 힘들다고.... ..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 꿈 사용법 + 차크라

나의 운명지도 사주명리학에 이어 이제는 꿈이라는 주제로 넘어가는 중이다. 고혜경의 나의 꿈 사용법을 읽고 느낌을 나누고, 차크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막연히 궁금했었는데 우연하게 차크라를 분석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이번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에 게스트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운명사용설명서 + 뜸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 2016.09.25 pm2:00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일요일 오후의 늦은 점심을 먹고, 고미숙 저자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에 관한 독서 후기를 나눴다. 이례적(?)으로 게스트도 한분 오셨다. 명리학을 몇 년 전부터 공부해왔던 분이라 뜸 보다 책 토론에 대해 더 관심을 보였다. 사람마다 여덟개의 카드가 있고 그마다 관계의 장단점이 있으며 그것을 분석하는 것이 곧 내 안의 우주를 파악하는 일이다.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운영할지는 주인의 몫이다. 사주의 해석이라기 보다는 사주를 대하는 태도를 다룬 에세이로 읽힌다. 토론 주제 : http://sentipark.com/1865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지뜸.손바닥이 우리 몸의 축소판으로 보고 부위별 치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ver.뜸

한달에 한 번 비너스로드 모임을 한다. 모임에서는 공동 관심분야의 책 한권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눈다. 요즈음의 공동 관심사는 사주, 동의보감, 무의식, 음양오행 등의 동양적인 철학과 사상이었고, 적당한 책을 찾다보니고전평론가 고미숙씨의 책 중 동의보감 삼종세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번째 책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시작으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그리고 이번에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읽는다. 무튼 이 친구들이 관심분야가 깊어지느라 한 멤버는 수지뜸을 배우게 되고 이번 모임에서 뜸을 함께 경험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의 성격은 뜸뜨는 옥상떼라피가 되겠다.

비너스로드 독서모임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비너스로드 독서모임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2016.08.26 am11:00 비너스로드 '양생' 독서모입 두번째 시간에 우리가 나눈 이야기들 1. 자기구원으로서의 공부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각자 정의내리는 '공부'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허준으로 인해 동의보감이라는 비전이 열리기도 했지만, 동의보감은 무엇보다 그 편찬자인 허준의 생을 구해 주었다. 자기구원으로서의 공부다. 흔히 생각하듯 ‘온갖 고난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있었기에 고난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이다. -41 지금 우리는 구원받는 중. 이 책을 볼때가 해밀학교 토크쇼 기획중이었는데 결국 나의 현재 관심사인 '공부'라는 키워드로 풀어가게되었다. 나를 구원하는 것이 일이고 공부다. 일을 위해 ..

비너스 로드 옥상[떼라피] 완판기념 포스팅

작년 6월 조심스럽게 선보인 옥상떼라피. 소셜모임란에 공지했으나 일주일이라는 모객 기간의 한계인지 달랑 한 명만이 신청했다.다행이 우리 팀들이 각 지인을 동원해 무려 9명이라는 인원으로 즐겁게 지냈던 기억. 올해 4월. 지난번 1인 모객의 설움을 타파하고자 무려 2주 전이라는 기나긴 모객 기간과, 그때와는 달리 미모의 쉐프 섭외라는 무기를 장착. 모객 인원 8명에 도전한다.무려 집밥추천이라는 딱지까지 붙어 메인에 노출되고야 말았다. 집밥의 옥상 떼라피 바로 가기 - http://www.zipbob.net/pro/53481212e76f68998f000091 그리고 음식이 너무 약한거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에 급기야 음식차림을 재정비하기에 이른다.결과는..... 음식 문구와 사진을 바꾸고 바로!! 8명 ..

비너스로드 9강 - 동정심을 되살린다 @ 창덕궁/비원

비너스로드의 아티스트웨이@창덕궁 2014. 04.01.화 PM1:00 with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 메티컨텐츠 노보라 /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4월 1일 만우절 오후. 햇살 따사로운 날에 비너스로드의 아티스트데이트가 있었다.창덕궁에서 만나 그 뒷길을 산책. 북촌 - 창덕궁 - 비원산책으로 이어졌다. 꽃망울이 호기롭게 피어난 고궁. 이곳에서 아티스트웨이 9강을 진행. 우리는 또 우리의 시간을 잘 살아내고 있었고, 2014년도 2분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몇가지를 이루었고. 서로 격려를 해주는 긍정의 시간... 정자를 오픈해주어서 들어가 쉴수 있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잠깐 기둥에 기대 졸았다. 따갑던 봄볕과 서늘한 그늘이 있어 감사했다. 비원을 우리는 무..

[비너스로드 VenusRoad]상표권을 등록하다

1. 상표권 중복 검색 http://www.kipris.or.kr 키프리스 사이트. 즉 특허청 정보 검색사이트에 등록하려는 상표명을 검색해본다. 내가 등록하려는 상표가 이미 있다면 등록 어렵다. 그러나 다른 분야의 산업이라면 등록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과 제조업은 분야가 다르니 같은 상표명이어도 등록은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등록하려는 상표는 [비너스로드 VENUSROAD]다. 다행이 영문철자가 다르고 산업분야도 다르다. 일단 등록을 진행하기로 한다. 2. 사용자 등록 이제부터는 특허로에서 진행하자. http://www.patent.go.kr 출원인 코드를 받아야 상표권을 등록할 수 있다. 이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한다. 3. 상표권 등록 절차 http://www.patent.go.kr/jsp/ki..

2014년 센티의 버킷리스트

내 인생 모토가 24시간 일, 24시간 놀이인지라 201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다 연결고리가 있더라. 1. 단독저서 출간하기 MU의 멤버 박현진, 강정은 책출간 기획 지원사격하기. 조대표님의 버킷에도 들어가 있다. 그동안 경험 한 것들, 직장에선 얻을수 없는 것들, 그동안 내가 삽질한 사연들이 다 사례로 남을 터. 쓸데 없는 경험은 없다!! 2. 내 경험을 나눌 강의하기 버킷리스트 1번과 연결. 이래저래 나도 뻘짓 좀 해봤다.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들에게 작은 방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나누겠다. 3. 월 1,000만원 수익내기 MU의 프로젝트와 나의 플랜B, 그리고 버킷리스트 1,2를 통해 출간과 강연을 통해 얻을 수입으로 월수입 1천만원에 도전한다. 몇 년 전 주식으로..

무심한듯 시크하게 - 방콕의 개가 365일의 여름을 나는 법

여행을 하다보면 지역마다 특정 장면을 자주보게 된다. 산티아고 여행 때는 노란 화살표를, 캄보디아에서는 뼈가 드러나는 마른 가죽에 커다란 눈망울의 소가, 유럽의 어느 지역에서는 개와 산책하는 유럽인의 일상이, 그리고 방콕에 왔을 때는 그렇게 늘어진 개가 많이 보였다. 자주 보이는 풍경은 처음엔 무심히 흘려보내다가도 어느 순간부터는 수집하게 된다. 카메라 셔터 한번 누르면 되니 수집이라는 노동을 전제로 하는 단어는 좀 과하긴 하다. 사흘간 방콕시내를 돌아다녔는데 멀쩡하게 서 있는 개를 만나보기는 드물었다. 주인의 손을 탄 것 같지 않은 개들도 거리 한복판에 대자로 누웠고 불교국가라 그런지 어떤 누구도 그런 개를 위협하거나 밀춰내는 모습을 못 봤다. 365일 여름인 국가에서 온몸이 털로 쌓인 개가 더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