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소시지 3

가빈 소시지로 만드는 주말 식탁

가빈 소시지로 영국식 브랙퍼스트를 차려주겠노라고 모친께 약속하고, 가빈 소시지로 뚝딱 만든 아침 식탁. 아침에 간단히 만들기 위해 전날 재료를 만들어두었다. 야채는 손질해 씻어놓고, 감자는 잘 쪄서 마요네즈 약간 넣어 으깨줬다. 모친 왈, "무슨 감자를 순두부처럼 찰지게도 빚어놨네~" 가빈소시지는 냉장에선 3일, 냉동은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생 소시지이기에 나온 즉시 구워먹는게 가장 맛있다.오븐이 없는 관계로 후라이팬에서 삼겹살 굽듯이 지글지글 구웠다. 속까지 다 익히고 갈색빛이돌쯤 꺼내 접시에 담았다.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짭쪼름한 가빈 소시지, 그리고 신선채소. 주말의 아침으로 적절하다~ 소시지와 함께 파이도 데코레이션 해보았다.가빈소시지에선 미트파이도 만들어 파는데 요건 치킨카레파이이다..

먹고, 마시고, 춤추라 가빈씨와 함께하는 Hi, Gavin Party

먹고, 마시고, 춤추라 Hi, Gavin Party2014.04.12. 토요일 PM 4:00 @ 평창동 스위스 와인 레스토랑 파티에 함께한 사람들한국댄스테라피협회 류분순 회장Gavin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여행소통가이자 박순천 대표TV 구성작가 장예진 작가영어학원장 김준희 원장인생기록사 이재관브랜드PD 박현진바이탈 커뮤니케이터 김진향 작가대한민국 Only 육군중위 마민하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지식소통가 조연심가빈소시지 회장 Gavin 과 그의 아내 Maria가빈씨의 아들 Renald 장소협찬 스위스 와인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평창동 산 435-2 올림피아호텔 앞 / Tel: 02-394~5003~4) 스코틀랜드에서 온 신사 가빈씨. 그와 한국의 친구들을 소개하고 싶어 파티를 기획했다. 프리한 스탠딩 자..

자기다움 코칭 2014.04.16

인순이 쌤, 가빈소시지를 생일 선물로 받다!!!

동서남북 바쁜 날이었다. 아침 식목일에 성묘갔다가 오후에는 평창동의 가빈씨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파티에 다녀왔다. 그리고 저녁에는 인순이 쌤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분당으로 가는 일정.인순이 쌤의 생신이라는 소식을 듣고 가빈 소시지 대표님께서 직접 가빈소시지 선물 세트를 챙겨주셨다. 가빈소시지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가빈멕카이씨가 만든 영국 수제 소시지 브랜드이다.한국 내 스코틀랜드 커뮤니티의 가교 역할을 한 영국인으로 국제철도 아카데미 원장, 서울 영국학교 교장, 서울 외국인학교 사친회장을 지냈다.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직접 만들어 주변 친구들과 나눠먹었던 것이 가빈소시지의 시작이었다. http://www.gavin.co.kr 선물을 확인하고 기뻐하시는 인순이 쌤. happy birthday 쌤!! 가빈소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