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78

백두대간 종주프로젝트 PILOT 편

사람꽃여행 안석현 대표님과 여행 프로젝트 기획을 한다. '이름하여 '백두대간 종주프로젝트' 15년 전 지리산에서 3박 4일을 보내고 지리산 근처에도 안갔던 나다. 그런 내가 백두대간이라니....인순이 샘의 제안에 덥석 yes를 외친 배경에는 한달 새에 마라톤 완주를 2번 해냈다는 자신감이 있었으리라. 여행사였던 직장에서, 그리고 첫번째로 창업했던 여행관련 벤처에서도 원없이 못했던 여행문화기획을 이제야 한다.자발적이고 자유로운 프로젝트라서 그냥 재미나게 한다. 그 당시의 아쉬움이 한으로 남아 있을 뻔 한 것을 이런 형태로 풀어볼수 있게 된다.버리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꺼내볼 수 있는 날도 이렇게 있을 것임을 이제는 경험으로 안다. 무모했던 경험이, 좌절했던 경험이 어느새 내 자산으로 남아있음을. [큰 그림]..

[2015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1박2일 캠프 2일차 - 모바일 편지쓰기, 합동체육, 브랜드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by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2015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1박2일 캠프 by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2015.08.28(금)-29(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주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 주관: 해밀학교 / 운영: 브랜드매니지먼트 엠유 / 후원: 사랑의 열매함께한 사람들 : 조연심, 박현진, 강재신, 이혜미, 나은샘, 조성실, 정주현, 황현지, 최윤지, 이소영, 전현정, 이하은, 송샛별, 이승하 보물 찾기 &가족에게 모바일 편지쓰기 아침에는 보물찾기와 미션이 있었다.몸도 풀고,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에 가족에게 모바일 편지를 쓰고 페이스북에 공유했다.비록 각국의 언어로 표현되어 뜻을 읽을수는 없었지만 사랑과 감사를 전달하는 마음만은 느껴졌다. 자존감 박수 황현지 샘이 진행하는 자존감 박수.나는 내가 너무 좋다.나를 사랑하는..

강의&워크샵 2015.09.08

2015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에 오세요

다문화 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인성교육과 멘토링을 통해삶의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진로탐색 캠프를 개최합니다. 주최: 경기도 / 주관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해밀학교, 엠유 / 후원 : 사랑의 열매 꿈사관학교 첫째마당 1박 2일 캠프 (2015.08.28~29) 꿈사관학교 둘째마당- 온 오프라인 멘토링 (2015.09.01~9.30) 꿈사관학교 세째마당- 코칭파티(10월 중 예정) 모집기간: 2015.07.22-8.25 진행장소: 경기도평생대학 창의인성센터모집대상: 12-17세 경기도 거주 지역 다문화 및 중도입국청소년 80명접수방법: [모집]2015 다문화 청소년 꿈사관학교 참가 신청서(개인정보 동의서 포함)첨부파일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 신청서 작성(서명필수) -> 스캔본 ..

강의&워크샵 2015.07.23

[300프로젝트 3차 자문회의]글로벌창의인재양성 300프로젝트, 후원 한국야쿠르트, 강원여성가족연구원 @행주산성

[300프로젝트 3차 자문회의]글로벌창의인재양성 300프로젝트 후원_한국야쿠르트, 강원여성가족연구원 2015. 07.04 Am 10:00-13:00 @행주산성 홍보대사 인순이, 강원여성가족연구원 김영녀 원장, 메가PR 임창재 대표, 필리핀 더포럼 이상명 원장, 한국야쿠르트 이수향 팀장, 진로진학잡지 나침반36.5도(에듀진) 신동우 대표, 지식소통가 조연심,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MU 이혜미, 박선미, 나은샘 인턴 안건:1. 취업준비생을 위한 888프로젝트 기본 및 심화과정 2. 인하대학교 학점 연계 3. 특성화고등학교 프로그램 연계 4. 필리핀 더포럼 글로벌테마캠프 5. 진로진학의 메가 나침반 36.5도와의 연계6. 다문화학생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 7. 북리포터, 서평단 활동 8.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2015년 인순이 다문화 해밀학교 개학식 및 입학을 가다 @해밀학교 다목적홀

2015년 인순이 다문화 해밀학교 개학식 및 입학을 가다2015.03.01 PM3:00 @해밀학교 다목적홀 ​ with 김영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장, 조항진 예산경찰서장, 임창재 메가PR 대표, 지식소통 조연심,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300프로젝트 2차 자문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춘천에서 홍천으로 갔다. 홍보대사인 인순이 선생님이 계신 해밀학교로. 학부모가 모두 참석할 수 있게 일요일 오후에 입학식을 진행한다. 비온 뒤 맑은 하늘을 뜻하는 해밀학교. 잠깐 눈발이 날렸지만 곧 맑은 하늘과 따듯한 바람을 보내주었다. 해밀학교 입학식과 개학식 전 연합뉴스에서 인터뷰를 왔다. 인가학교 전환 계획을 갖고 있다고. ▲ 이사를 하려는 이유가 인가학교가 되기 위해서다. 운동장, 교실 등 시설 기준을 맞춰야 인가..

[홍천 다문화학교 해밀학교 교사대상]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21세기 창의인재가 되는 법'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21세기 창의인재가 되는 법'2015.01.29 AM 10:00 @홍천 해밀학교 얼마전 독일의 고등학생이 트위터에 올린 단 두줄의 문장으로 독일 교육계의 이슈가 된 적이 있다.나는 곧 18세가 된다, 하지만 세금, 집세, 보험 등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그러나 시를 분석하는 데는 능하다. 그것도 4개국 언어(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원문: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60성인이 되면 부모곁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지만 학교에서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또 한쪽에서는 로봇이 빅데이터에 기반한 기사를 작성한 이슈도 있다. 지난 27일, 애플이 실적발표를 한 날, ..

강의&워크샵 2015.01.31

인순이, 뮤지컬 '시카고' 출연 배우들과 함께 '나의 미래, 평생 내 이름으로 사는 법' 특강

지식소통 조연심의 [나의 미래, 평생 내 이름으로 사는 법] 특강 인순이,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2014.03.13 @ #52 ROASTERSLAB 인순이 샘과 함께 '시카고'에서 만난 인연으로 출연배우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워크숍이 열렸다. 카페 #52 ROASTERSLAB는 배우 이동재 씨가 오픈한 카페다. 활자관련 일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다. 열심히만 살고 내 꿈을 발견하지 못하면 결국 나는 다른 사람 꿈의 들러리가 될수 밖에 없다. 무대위의 삶이 좋은 뮤지컬 배우만으로 평생을 준비할 것이가. 이제 한 가지 일만으로 평생을 살수 있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때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하기 싫어도 다른 일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카페 주인장 즉석토크쇼 여행좋아하고 자유롭게 살..

[똘춘찾기 프로젝트] 제 2회 철원 기갑여단 편 "나는 나의 날개로 날고 싶다" - 똘춘MC 인순이, 조연심

300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똘춘찾기 프로젝트 2014.02.26.PM 1:30~3:30 @ 철원 기갑여단 후원/협찬: 300프로젝트, 가빈소시지, 휴맵, 엠유 무대로 가기 전 대기중인 똘춘MC 두 분.첫번째 똘춘쇼가 두 분의 등장을 미리 예고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깜짝 등장하기로 했다. 사병교육을 오전에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 동안 분위기 전환을 위해 거위의 꿈 MR을 틀어준다. 2절이 나올 때 노래의 진짜 주인공 인순이 선생님이 라이브를 하며 무대로 등장한다. 인순이 선생님의 깜작 등장에 환호하는 병사들. 군부대 생활에서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선물이 될것 같다... 틈틈이 영상과 사진으로 이 장면을 담아내고.... - 지식소통 조연심 특강 호모헌드레드 시대, 내 이름으로 사는 법 - 회계사..

[똘춘찾기 프로젝트] 똘춘쇼 파일럿 - 제1회 육군75보병사단(마민하 중위) 편 "나는 나의 날개로 날고 싶다" - 똘춘MC 인순이, 조연심

300프로젝트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똘춘찾기 프로젝트 2014.01.23.PM 1:30~3:30 @ 육군 75 보병사단 군대가 최고의 대학입니다. 2년은 군대에서 시간을 버리는 기간이 아닌 나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할수 있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은 바로 군대 입니다. 군대내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비전모임을 갖고부터 부대사고 0의 부대로 만든 마민하 중위 포스터 디자인 by 마리노 박춘기 디자이너. 인순이 샘이 준비한 간식을 포장하고 있는 장병들. 그 사이 스텝들은 강연장 세팅하기 바쁘다. 시간이 되고 입장한다. 아까 포장한 간식을 요렇게 배달. 마민하 중위의 안내에 따라 병사들은 자리를 잡고, 곧 오늘의 두 MC를 소개한다. 설렘이 묻어나는 두 똘춘 MC. 이정도 함성은 질러 줘야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