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4

올해의 마지막 옥상떼라피 with 비너스로드 [Venus road]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옥상떼라피2014.09.26 / 5:30PM @신사동 가로수길 인브랜드연구소 옥상주최: 비너스로드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메디콘텐츠 노보라 대표) 호스트로서 오는 손님마다 반복해서 이야기하기보단, 이런 설명문이 더 편할것 같아서 마련해 봄. 비너스로드 3인방 중,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소장이 빠졌다. 그녀의 부재를 느끼며 보라와 나는 정신을 수습하여, 음식을 사왔다!!! 한몫을 단단히 해낸 MU 인턴 장근우. 업무랑 상관없이 재밌는 경험을 하고 싶으면 오랬더니 참여를 선택. 덕분에 주문한 음식 픽업 걱정없이 해결. 지난 번엔 미녀쉐프 박솔지의 요리가 있어서, 혹시나 이번 손님들이 요리를 기대하고 온건 아닐지 걱정이 많았다. 참여이유를 들어보니 신사동 옥상이라는 ..

비너스로드 [Venus road] 소셜다이닝 집밥과 함께 한 옥상떼라피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옥상떼라피2014.04.25 / 6:30PM @신사동 가로수길 인브랜드연구소 옥상주최: 비너스로드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메디콘텐츠 노보라) 사진촬영/카피라이트: 노보라, 편집: 오경수, 컬러그레이딩: 박민용 근 일년만에 재개하는 옥상떼라피. (작년 옥상떼라피: http://sentipark.com/793) 비너스로드가 제안하는 옥상떼라피는 3대 떼라피로 이루어진다. 1. 몸빼떼라피 옥상떼라피 참여자라면 몸빼로 무조건 갈아입어야 한다. 몸빼를 입어야 하는 이유는 많지만. 여기서는 세가지만 집어주겠다. 첫번째, 몸빼는 편하다. 몸에 착 감기는 것이 몸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마치 오랫동안 입고 생활한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특히 냉장고바지라..

비너스 로드 옥상[떼라피] 완판기념 포스팅

작년 6월 조심스럽게 선보인 옥상떼라피. 소셜모임란에 공지했으나 일주일이라는 모객 기간의 한계인지 달랑 한 명만이 신청했다.다행이 우리 팀들이 각 지인을 동원해 무려 9명이라는 인원으로 즐겁게 지냈던 기억. 올해 4월. 지난번 1인 모객의 설움을 타파하고자 무려 2주 전이라는 기나긴 모객 기간과, 그때와는 달리 미모의 쉐프 섭외라는 무기를 장착. 모객 인원 8명에 도전한다.무려 집밥추천이라는 딱지까지 붙어 메인에 노출되고야 말았다. 집밥의 옥상 떼라피 바로 가기 - http://www.zipbob.net/pro/53481212e76f68998f000091 그리고 음식이 너무 약한거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에 급기야 음식차림을 재정비하기에 이른다.결과는..... 음식 문구와 사진을 바꾸고 바로!! 8명 ..

비너스로드 9강 - 동정심을 되살린다 @ 창덕궁/비원

비너스로드의 아티스트웨이@창덕궁 2014. 04.01.화 PM1:00 with 퍼스널브랜드PD박현진 / 메티컨텐츠 노보라 /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4월 1일 만우절 오후. 햇살 따사로운 날에 비너스로드의 아티스트데이트가 있었다.창덕궁에서 만나 그 뒷길을 산책. 북촌 - 창덕궁 - 비원산책으로 이어졌다. 꽃망울이 호기롭게 피어난 고궁. 이곳에서 아티스트웨이 9강을 진행. 우리는 또 우리의 시간을 잘 살아내고 있었고, 2014년도 2분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몇가지를 이루었고. 서로 격려를 해주는 긍정의 시간... 정자를 오픈해주어서 들어가 쉴수 있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잠깐 기둥에 기대 졸았다. 따갑던 봄볕과 서늘한 그늘이 있어 감사했다. 비원을 우리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