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떼라피 11

부산문화재단 <일교차 줄이기 프로젝트>에서 옥상떼라피를 진행하다

부산문화재단 에서 옥상떼라피를 진행하다2018.08.08 PM7시 @부산 카페플레닛9 드디어 옥상떼라피를 진행하는 날이 되었다. (http://sentipark.com/2319)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산에 도착. 운영진으로부터 사전에 카페에 대해서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 백만불짜리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운영진들부터 몸빼를 착용하고. 세팅을 완료했다. 카페에서 마련해준 식사. 먹기 아까울 정도로 케이터링을 해주셨다. 카페의 풍경과, 여름밤의 산들한 바람을 맞으며 식사 후 8월의 연사로 초대된 박현진 코치를 청중들에게 소개하고 마이크가 나에게로 넘어왔고 간단히 내 소개, 옥상떼라피에 관해서도 소개를 했다.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 입장시 몸빼와 함께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 키워드 3개 적게 했다. ..

일교차 줄이기 프로젝트 : 다섯 번째 만남- <옥상떼라피>를 진행합니다

5년 전 요맘 때 시작해서 꾸준한 역사를 이어오던 부산에서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칭을 몰랐던 시절에 기획했던 모임이었었고 오신 분들이 다들 좋아하셔서 왜 그런가 궁금했는데, 코치가 된 지금 돌이켜보니 서로에게 코치가 되어줬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부산문화재단의 청년커뮤니티 사업으로 를 하는데요, 청년들의 일(work)과 삶(life)의 일교차를 줄여보기 위해 행복한 일과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 본다고 합니다. 늘 제가 밥상을 차리는 기획하다가 누군가 차려준 밥상을 받으려니 느낌이 색다르네요.혹시 부산에 계시다면 만나요 ^^ 일교차 프로젝트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worknlife2

강의&워크샵 2018.07.27

트레바리 11월 정모 옥상떼라피

11월의 옥상떼라피 2017.11.11 pm4 @신사동 옥상 트레바리라는 독서모임을 하고 있는데 회원들간의 침목도모를 위해 매월 정모 추진위원장을 뽑는다. 11월에는 내가 위원장으로 당첨되었다. 평범하게 치맥을 먹는 모임을 할 수도 있었으나 참여자들의 의견을 물어 '옥상떼라피'를 기획했다. 보통 4월에서 9월 사이로 진행했는데 11월의 쌀쌀한 날씨에 옥상에서의 모임이 웬말인가 싶었으나, 추우면 실내에서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강행했다. 당일은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뜬 날이라 옥상을 바라보는 실내 떼리피로 변경했다. 음식은 고품격 케이터링으로 준비했고, 편안한 몸빼를 입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노을이 진다. 2014/09/30 - [브랜드 네트워크/비너스로드VenusRoad] - 올해의 마지막 옥상떼라..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 꿈 사용법 + 차크라

나의 운명지도 사주명리학에 이어 이제는 꿈이라는 주제로 넘어가는 중이다. 고혜경의 나의 꿈 사용법을 읽고 느낌을 나누고, 차크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막연히 궁금했었는데 우연하게 차크라를 분석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이번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에 게스트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운명사용설명서 + 뜸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 2016.09.25 pm2:00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일요일 오후의 늦은 점심을 먹고, 고미숙 저자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에 관한 독서 후기를 나눴다. 이례적(?)으로 게스트도 한분 오셨다. 명리학을 몇 년 전부터 공부해왔던 분이라 뜸 보다 책 토론에 대해 더 관심을 보였다. 사람마다 여덟개의 카드가 있고 그마다 관계의 장단점이 있으며 그것을 분석하는 것이 곧 내 안의 우주를 파악하는 일이다.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운영할지는 주인의 몫이다. 사주의 해석이라기 보다는 사주를 대하는 태도를 다룬 에세이로 읽힌다. 토론 주제 : http://sentipark.com/1865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지뜸.손바닥이 우리 몸의 축소판으로 보고 부위별 치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ver.뜸

한달에 한 번 비너스로드 모임을 한다. 모임에서는 공동 관심분야의 책 한권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눈다. 요즈음의 공동 관심사는 사주, 동의보감, 무의식, 음양오행 등의 동양적인 철학과 사상이었고, 적당한 책을 찾다보니고전평론가 고미숙씨의 책 중 동의보감 삼종세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번째 책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시작으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그리고 이번에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읽는다. 무튼 이 친구들이 관심분야가 깊어지느라 한 멤버는 수지뜸을 배우게 되고 이번 모임에서 뜸을 함께 경험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의 성격은 뜸뜨는 옥상떼라피가 되겠다.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2강 - 인생학교-일(로먼 크르즈나릭, 쌤앤파커스)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2강 - 인생학교-일(로먼 크르즈나릭, 쌤앤파커스)2016.04.25 pm7:30 숭례문학당 무릇 인간은 과거를 돌아봤을 때, 거기에 남겨진 자신의 흔적을 보고 싶어 한다. 이 책에서 딱 한 문장만 뽑아내라면 바로 이 한 줄이다. `얼마전 내 커리어 프로필을 정리했었다. 경험과 이력을 나열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진 스토리를 만들고 있었다. 쓸데 없는 경험 없다는 말은 어쩌면 기회비용에 대한 위안이자 본능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이번 책의 발제를 받았는데 자연스럽게 과거의 일을 정리하는 하게 되었고 흥미롭게 정리해나갈 수 있었다. 독서토론 후기는 발제에 대한 답을 하는 것으로 정리될듯 하다. 일의 크기에 상관 없이 성취감을 느꼈던 사례를 세분화한 직무에서 찾아보자. 재미 - 옥상 떼라피말 ..

비너스 로드 옥상[떼라피] 완판기념 포스팅

작년 6월 조심스럽게 선보인 옥상떼라피. 소셜모임란에 공지했으나 일주일이라는 모객 기간의 한계인지 달랑 한 명만이 신청했다.다행이 우리 팀들이 각 지인을 동원해 무려 9명이라는 인원으로 즐겁게 지냈던 기억. 올해 4월. 지난번 1인 모객의 설움을 타파하고자 무려 2주 전이라는 기나긴 모객 기간과, 그때와는 달리 미모의 쉐프 섭외라는 무기를 장착. 모객 인원 8명에 도전한다.무려 집밥추천이라는 딱지까지 붙어 메인에 노출되고야 말았다. 집밥의 옥상 떼라피 바로 가기 - http://www.zipbob.net/pro/53481212e76f68998f000091 그리고 음식이 너무 약한거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예측에 급기야 음식차림을 재정비하기에 이른다.결과는..... 음식 문구와 사진을 바꾸고 바로!! 8명 ..

비너스로드 첫 프로젝트 [옥상 떼라피] 후기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옥상떼라피 2013.06.22 / 6:00PM @신사동 가로수길 어느 빌딩 옥상 주최: 비너스로드 (오디세이로드 박현진, 인브랜드연구소 김지호, 메디콘텐츠 노보라) 참고 -위즈돔 개설하다 - 비너스로드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위즈돔 개설하고부터 걱정. 장마예고, 일주일 남짓의 모객기간. 아무도 신청하지 않으면 우리끼리 부추전이나 부쳐먹고 놀자고 작정할무렵. 극적으로 하루 전날 위즈돔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남자 한 분이 결제하셨는데, 진행하실 수 있으세요?' 오오. 우리의 프로젝트에 동참인원이 한명이라도 있단말인가. '그럼요, 한분도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30-40대 여성의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겠다고 시도했으나, 최종적으로 결제한 사람은 남성..

위즈돔 개설하다 - 비너스로드(VenusRoad)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지난번 포스팅(링크)에서 옥상의 수다를 통해 불현듯 '옥상떼라피'라는 타이틀을 떠올린바 비너스 로드 프로젝트의 첫번째 활동을 위즈돔에 개설한다. 그저 옥상이라는 공간과 여름이라는 계절적 배경을 더해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돌아가보자는 취지다. 모집기간이 일주일 뿐이라 한명도 안오면 어떻하지 반, 마침 장마기간이라는데 비가 오면 어떻하기 반... 개설하고 날짜가 지날수록 걱정이다. 비너스로드 (VenusRoad) 프로젝트, 그 첫번째- 옥상 [떼라피] 어린 시절의 추억 한 조각. 여름저녁, 옥상으로 피서를 하곤 했습니다. 그곳엔 돗자리가 깔려있고 엄마가 차갑게 식힌 수박을 쟁반가득 담아 오십니다. 여름날 뜨겁게 내려앉은 지열이 채 가시기 전입니다. 따스안 돗자리에 앉아 수박 한 조각을 베어뭅니다. 살살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