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솔키친 5

블루밍경영연구소 코치님들과 함께한 비건 다이닝 @스윗솔키친

11월 우아한 비건다이닝을 싸랑하는 코치님들과 함께하고 싶어 비건다이닝을 기획했다.제가 음청 좋아하는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세프에게 특별 메뉴를 부탁했다. 자연에서 온 건강한 음식을 먹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시길 바라며!! 요리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박솔지 셰프 당근과 토마토를 갈아 만든 따듯한 스프. 콩고기 꼬치구이. 은제 먹어도 맛있다. 다들 고기인줄 알고 드셨는데, 나중에 콩고기인걸 알고 깜짝 놀란 후문이... 모듬 버섯 발사믹 야채구이. 버섯의 쫄깃함과 각종 야채의 질감이 살아있다. 빵과 함께 먹어줘야함. 아삭한 양배추와 새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코울슬로 샐러드 가지와 콩패티로 만들어낸 스테이크. 아래 플레이팅 된 잎사귀는 시금치라는데 나물로 무쳐먹던 시금치의 새로운 발견이다. 한국사람들은 꼭 밥을..

구글독스를 이용한 수강신청 프로세스 간소화하기

구글독스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최근 컨설팅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할까 한다.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대표가 운영하는 스윗솔키친 베이킹&쿠킹 클래스는 블로그를 매개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한 강좌당 하나의 포스팅으로 커리큘럼을 설명하고 비밀 덧글로 문의를 받고 확인하는 식이다. 수강희망생은 총 2번의 덧글을 달게 되는데 첫번째는 수강료 문의이고 이후 입금했음을 확인하는 글을 달게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비밀덧글만 수십개가 달린다. 만약 5개의 클래스를 공지한다면 5개의 포스팅의 덧글을 관리하게 됨으로 꽤 많은 시간이 단순 확인 덧글에 할애되는 셈이다. 모든 강좌는 표로 정리해서 한달의 커리큘럼을 한 눈에 볼수 있게 요일별 과정으로 세팅했다. 그리고 과거 커리큘럼 공..

자기다움 코칭 2016.05.20

스승의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스승의 날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다가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대표에게 비건딸기타르트를 주문했다. 우유, 버터, 달걀이 전혀 안들어가고도이런 비쥬얼과 맛이 나올수 있다. 파이는 곡물과 견과류로 만들고, 크림은 두부로 만들어 부드럽다. 비건딸기타르트 케익 요건 맛보라고 작게만들어준 미니딸기타르트. 만드는 전과정을 지켜보며 갓 만들어진 타르트를 맛보는 즐거움.1,2일 크림이 숙성되면 더 맛있다고 한다. 영상으로 담아보니 더 신선해보인다. 보통 일반 베이킹에선 슈가파우더를 뿌리는데 박솔지 대표는 코코넛 가루를 뿌려서 모양을 낸다. 학교를 벗어나 만난 스승님 두 분.오늘날의 직업으로 살 수 있게 해준 조연심 샘과, 코칭의 길로 안내해주신 김상임 코치님께 전달까지 완벽히 수행 ^^맛을 보시고 요렇게 리..

박PD의 도형심리코칭으로 만나는 심리쿠킹 프로젝트

박PD의 도형심리코칭으로 만나는 심리쿠킹 프로젝트2016.05.13 Pm 3:00 @스윗솔키친 도형심리코칭으로 만나는 심리쿠킹. (링크) 시간맞춰서 참여자들이 도착했다. 본격 모임 전에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름과 하는 일 관심분야의 키워드를 나누면서 어색함을 깨드리는 중. 쿠키와 머핀을 준비하려했지만,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 대표의 의견으로 비건수제버거로 변경했다.모든 재료는 직접 현장에서 만들었다. 오븐에 구운 흑미빵이 구워져 나오는 중... * 프로그램 10' 아이스브레이킹10’ 나는 무슨 도형일까? 도형테스트20’ 도형 진단과 특징 30’ 비건크리에이터 박솔지의 비건수제버거 시식 30’ 개인도형으로 자기성향 파악하기 10’ 마무리 개인별 도형그림. 이 그림과 도형 기질을 참고로 심리코칭을 진행..

강의&워크샵 2016.05.15

박PD의 도형심리코칭으로 만나는 심리쿠킹

도형심리란 '동그라미, 세모, 네도, 에스' 이 4가지 도형으로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심리도구 입니다.복잡하고 어려운 심리이론이 아닌 누구나 쉽게 자신과 타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 안에서 수만가지 감정이 요동칩니다.기쁘고, 짜증나고, 즐겁고, 슬프고...하루에도 수없이 나오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제대로 다룰 심리 요리사가 필요합니다. 요리 재료를 다듬고, 썰고, 도려내고, 다지고, 데우고, 끓이고, 볶고…우리의 감정과 생각도 다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정리되고 그릇에 잘 옮겨 담은 완성된 요리가 되지요. 우리의 인생도 한 편의 아름답고 맛있는 요리를 맛보는 행복이 필요하지요 !! 최고의 치유는 자기 자신의 상처를 자각하고 직면함을 통해 스스로 치유를 경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