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뜸 3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 꿈 사용법 + 차크라

나의 운명지도 사주명리학에 이어 이제는 꿈이라는 주제로 넘어가는 중이다. 고혜경의 나의 꿈 사용법을 읽고 느낌을 나누고, 차크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막연히 궁금했었는데 우연하게 차크라를 분석해주실 수 있는 선생님을 이번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에 게스트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나의운명사용설명서 + 뜸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 2016.09.25 pm2:00 @인브랜드마케팅연구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뜸'일요일 오후의 늦은 점심을 먹고, 고미숙 저자의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에 관한 독서 후기를 나눴다. 이례적(?)으로 게스트도 한분 오셨다. 명리학을 몇 년 전부터 공부해왔던 분이라 뜸 보다 책 토론에 대해 더 관심을 보였다. 사람마다 여덟개의 카드가 있고 그마다 관계의 장단점이 있으며 그것을 분석하는 것이 곧 내 안의 우주를 파악하는 일이다.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운영할지는 주인의 몫이다. 사주의 해석이라기 보다는 사주를 대하는 태도를 다룬 에세이로 읽힌다. 토론 주제 : http://sentipark.com/1865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지뜸.손바닥이 우리 몸의 축소판으로 보고 부위별 치료..

비너스로드 옥상떼라피 ver.뜸

한달에 한 번 비너스로드 모임을 한다. 모임에서는 공동 관심분야의 책 한권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눈다. 요즈음의 공동 관심사는 사주, 동의보감, 무의식, 음양오행 등의 동양적인 철학과 사상이었고, 적당한 책을 찾다보니고전평론가 고미숙씨의 책 중 동의보감 삼종세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첫번째 책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시작으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그리고 이번에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읽는다. 무튼 이 친구들이 관심분야가 깊어지느라 한 멤버는 수지뜸을 배우게 되고 이번 모임에서 뜸을 함께 경험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의 성격은 뜸뜨는 옥상떼라피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