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팀 2

해밀산악회 @묻지마 피서

오늘은 해밀산악회 역대 최초 4인 출발를 무사히 잘 다녀왔다. 사실 너무 최소 인원이라 어제 저녁에도 우리가 가긴 가는 거냐고 서로 확인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묻지마 컨셉답게 목적지도 모른 채 차에 실려 갔다. 내린 곳은 남양주 어디쯤의 산. 등산하고 밥먹고 맥주 한 캔 하고 헤엄까지하고 음청 씐났다요~ 오늘도 운전에 요리에 산행가이드에 세이프 요원에 총무에 일당 백으로 애써주신 어미새 대장님, 늘 추억의 사진을 남겨주시는 블랙님 감사드린다. 내년엔 다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아침식사 후 아무 계획이 없는 커피 타임. 정말로 딸랑 네명이 피서를 가게 될 줄 몰랐다. 계곡 입수 전 산악회원답게 등산부터 시작. 잠시 가는 길에 쉬어가기. 나는 이번여름 피서를 따로가지 않기에 묻지마에서 다 해결하기로 했다...

명절연휴 관악산 등산

관악산 등산 2017.10.06 With 자뻑, 고동, 나름, 블랙, 감대 명절에 먹은 음식 소화도 시킬겸,좀이 쑤셔서 가까운 산행을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관악산 당첨. 인순샘과는 지하철에서 접선했다. 백두대간 산행하다가 뒷산 가보니 매우가볍다. 단풍이 들려고 준비중이었다. 며칠 더 지나야 할 것이다. 관악산 연주대가 보인다. 서울 시내를 감상하며 산에서는 과일로 에피타이저를 하고, 5.3km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식사. 다시 지하철 타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