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심리 2

서울여성 일자리 박람회 <심리코칭으로 알아보는 성격과 진로탐색>

서울여성 일자리 박람회 2018.10.25 Pm1-5시 @북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 오늘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초대되어 부스를 운영했다. 조금 일찍 와서 테이블 세팅 완료. 참여자들의 공평한 코칭 시간을 운영하기 위해 1인 20분의 타이머 세팅. 코칭을 마치고 나에게 쓰는 칭찬의 말, 혹은 다짐 등을 적어가라고 엽서와 꾸미기용 스티커, 캘리그라피 팬 등을 준비했다. 엽서는 내가 직접 제작한 것이다. 청소년 대상의 청소년 진로코칭 홍보물도 비치해 두었다. 참여자들이 오시기 시작. 따로 대기 시스템 없이 기다리신 분 순서대로 모셨다. 1시간 동안 3명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 나답게 살았었던 25살 때와 현재는 어떻게 달라져 있나요? - 본래 매우 열정적인 분인데 의기소침함이 나타나네요...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퍼스널브랜드의 시작이다 by 퍼스널브랜드PD 박현진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퍼스널브랜드의 시작이다 퍼스널브랜드PD, 내가 만든 나의 직업이다. 개인이 퍼스널 브랜드로 살 수 있도록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고 유통하는 일, 그것이 퍼스널브랜드PD가 하는 일이다. 내가 기획한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는 영상, 포스터, 사진, PPT 등 주로 시각적인 결과물이 많았다. 그만큼 디자인 능력이 중요했다. 파트너로 함께 일하는 조연심 대표는 작업 결과물에 퀄러티 높은 예술성을 요구했다. 내가 미대에 다녔고 무려 'Find Art'를 전공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생각한 만큼 예술성이 높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때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 조금만 기다려봐요, 아직 손이 덜 풀려서 그래요!' 지금 하는 일이 만족스럽고 성과도 있고 나의 성향과도 맞는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