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21

[북TV365_#4] 커리어코치 윤영돈의 자기소기작성법 특강

커리어코치 윤영돈의 자기소기작성법 특강 3.28 PM 7:30 @망원역 엔터스 코리아 자기소개서는 시나리오다 영화가 잘 되는 첫번째 조건은 좋은 시나리오다. 본프로그램을 보기 전에 가장 먼저 보게 되는게 자기소개. 소개서에 오타가 있으면 꼼꼼하지 못한 인상.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는 요식행위가 아니다. 11년째 어렵게 나온 첫 책이고 아직까지 인쇄되는 스테디셀러. 취업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바로 흉내내기 때문이다. 합격한 사람의 자기소개를 짜집기 한다. 자기 목소리, 진정성이 없는 소개서는 면접관들도 눈치챈다. 취업이 어려운 이유는 내 내면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걸 찾아라. 자기 감정에 솔직해 져야 글이 잘 된다. 정보만 찾아 나열하면 죽을 글이 되어버린다. 공부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써라. 자기..

[북TV365] 파일럿 테스트

4명의 엠씨가 모여 제작 회의 및 파일럿 테스트,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내가 준비한 애플 제품만으로 혼자 테스트 할때처럼 무사히 촬영히 될지 두근거린다. 촬영에 앞서 아이티어 회의 잠깐 한다. 김밥과 만두로 허기를 달래며 집중회의 모드. 최근의 주목받는 팟 캐스트도 분석해보고 각자 참고할만한 자료도 공유한다. 소탈한 애플빠스런 장비다. 아이폰5, 맥에어, 거기에 아이링 마이크. 이것으로 오늘의 필요 영상은 다 얻었다. 까칠한 박PD를 자처하며 몇번 컷도 한다. 잠시 만나 회의하고 바로 촬영 들어가는데 역시 전문MC답게 프로패셔널하다. 30초, 1분 영상 주문하면 딱 그 시간안으로 멘트를 마친다. 남은 것은 기대감 잔뜩 올리는 예고편 제작이다. ㅎㅎ 결국 나는 십년전에 다뤘던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더듬더듬 ..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300 설명회

평생지식근로자가 되기 위하여 한다. 온라인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를 프로젝트 300 설명회가 있었다. 나는 이 프로젝트에서 서울청년창업센터 출신의 전도유망한 대표를 인터뷰했고 온, 오프라인 기사가 나왔다. 제외동포신문 이형모 회장님의 인사가 있었다. 꿈꾸는 여자 김수영은 이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지난 1년간 22개국 67도시, 14개의 교통수단으로, 사흘에 한번 꼴로 새로운 도시를 갔다. 마음만 먹으면 세상에 못할게 없을것이라고 일갈했다. 경험하고 행하고 나만의 고유 콘텐츠가 생길거고, 그것들이 쌓일것이다. 이제 실행하자. 오늘 연사 및 후원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인증샷. 안계환 한비야 - 일년에 백권 읽으라고 했으나 나는 내 분야의 백권을 읽으라고 권한다. 꼭 일년이라는 기한을 둘 필요가 없다. 어..

40라운드 10월 정모 '당신의 탁월함은 무엇입니까?' by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포리라운드 10월 정기모임 2012.10.24, 수요일 7:30 @강남 토즈 손현미, 조연심, 박현진, 강정은, 박상준, 김태진, 신영석 노진화,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언화, 김군태, 김은주 계절 중 가장 탁월한 계절은 무엇일까요? 한 달 중 나의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가장 탁월한 시간 언제일까요? 함께 모여 서로의 브랜드를 탁월함으로 세팅해 주는 모임은 무엇일까요 ?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털어 2012년 10월23일 오후 7시에 당신의 가장 탁월한 선택은? 이토록 탁월한 모임! 탁월한 브랜드 쇼! 40라운드 정기모임을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태진의 톡톡톡 컬쳐 크리에이터 박상준 대표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순수미술자에서 앞으로 비젼은 그래픽이다 라는 책 한권에 꽃혀 컴퓨터 그래픽 세계로..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주제 '소원' 스케치 @ 청담동 피어에비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소원' What is Your Dream? 진행: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피어에비뉴 조연심, 백승휴, 김언화, 김태진, 홍난영, 임성채, 신영석, 이윤화, 손현미, 박성준, 유재숙, 박현진, 박월선, 김경호, 강정은. 이번달 모임의 테마 '소원'인 만큼 각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게임의 형태로 재밌게 진행한다. 큰꿈,작은 꿈을 종이에 적고 주위에 있는 사람과 짝이 된다. 상대방과 가위바위보로 해서 발언권을 얻는다. 맘에 드는 소원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자신이 적은 소원 두가지를 발표할 수 있다. 꿈은 외칠수록 이뤄지기 쉽다고한다. 내 꿈을 노출하면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니까. 김태진 - 이번책 베..

40라운드 정기모임 8월의 주제 '도전'

도전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하는 백작가님의 이야기. 하고 많은 소재 중 개를 찍어 개작가로 불리던 시절. 뚝심있게 빌고 나가 5년만에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회원들의 도전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정은양은 나꿈소의 무대에 섰던 것으로 생애 최초로 큰 무대를 섰던 감격을 나눴다. 나는 드디어 월급쟁이로서의 삶을 접고 새도전을 하게 되었다. (안대표님이 일인창조기업으로 컨설팅을 해주시기로 했다) 김언화 대표는 미술을 선택하고 미술을 전공하게 된것. 박월선 교사는 전주를 떠나 경기로 임용고시 도전을 한 것. 김태진 교수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교육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 것. 김경호대표는 자신의 사업을 하기로 결심한 후 일상이 모두 도전이었다고 했다. 안계환 대표는 이번에 새 책나왔고 앞으로 중국역..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후기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休' 드레스코드 : 바캉스 진행 : 브랜드분과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참석 : 박현진, 김창화, 김정기, 반경남, 조연심, 김언화, 백승휴, 김군태, 홍난영, 박월선 강정은, 안계환, 김태진, 노진화, 김경호, 유동인 16명 식사를 하면서 한달만에 만난 얼굴들 인사. 각자 어떤 바캉스 패션을 하고 왔는지 살펴보는 시간. 김경호 대표의 제안으로 Surfing USA 음악에 맞춰 율동 따라하며 오프닝했다.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자 1분 발표. 7월 2012년 절반이 훌쩍 지났고 지난 반년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나누고 드레스 코드를 설명하는 시간. 가장 빼어나게 어필을 잘 한 사람에게 각자 갖고 있는 스티커 2장을 붙여준다. 무려 회비 1만원을 면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