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푸드테라피

힐링스쿨 2회차

코치 박현진 2013. 1. 8. 02:59
2013.01.03. 오후7시
@ 황성수 힐링스쿨

운동 열심히 한다고 병이 고쳐지진 않는다.
그러나 운동 안하면 다른 문제가 생긴다.
운동해서 당뇨고치는게 아니라 식습관을 바꿔 치료한다.

오랫동안 아프면 사람들이 떠나갑니다.
나중에 아프면 동정 못받습니다.

맞는 이야기다.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나 뿐아니라 가족, 주변사람들까지 행복해지는 조건이다.

현미채식을 하면 고통스럽게 굶지 않아도 되고 배불리 먹고 군살도 빠진다.
군살 빼는거 어렵지 않다.
그래도 살빼려면 그래도 적게 먹는게 당연하다.
밥 빨리 먹으면 많이 먹게된다.
고기를 양념맛으로 먹고 고기가 맛있다고 한다.
모든 식품은 양념 안하고 그냥 먹고 느끼는 게 진짜 맛이다.

생고구마는 밥과 같다.
생고구마는 조금, 찐건 많이
생은 많이 못먹게 되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지옥에 가도 단체로 가면 좋아한대요.
내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남들 말에 쓸리지 마요.




약간의 고추가루가 들어간 오이무침.
양념이 가미된 반찬도 들어있어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것 같다.
웬만하면 껍질채로 생으로 먹는 것을 추구하는데, 감이 껍질째 나온것을 보니 떫을 것 같아 먹을까 말까 고민했었다.
그래도 다 경험해보자는 생각에 먹었는데 의외로 떫어지 않아 신기.
감껍질은 당연히 제거되어야 한다는 음식의 편견 하나가 사라지네.








오늘의 강의 내용 정리.

1. 체중
- 가장중요
- 표준체중=( 키-100) x0.85
건강하게 야위자, 병이 적게 들고 , 오래 살고, 삶의 질 향상된다.

2. 혈압

혈관의 상태를 알아 볼 수 있는 지표
혈압수치보다 혈관을 고쳐야한다.
적정 115-75 / 정상 119-79

3. 혈당
- 섭취한 음식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수치
- 포도당 처리능력

4. 총콜레스테롤
- 식생활의 건전도를 나타내는 척도
- 수치 높으면 동맥경화증, 고혈압, 피가 탁한 과지혈증

정상 130을 유지하려면?
- 130이 동맥경화증이 생기지 않는 수치
- 식물성만 먹을 때 유지

정상보다 낮은경우
- 콜레스테롤을 내려가게 하는 약을 쓸 때
- 간이 나쁠 때

5. 중성지방
- 트리글리세라이드=비계
정상 70mg/dl. -> 건강하게 야윈 수치

중성지방이 높을 때
- 체중 늘 때
- 달콤한 음식 먹을 때
- 술 마실 때
비만 당뇨, 동맥경화-> 고혈압, 암(유방, 대장, 전립선)

6. 헤모글로빈(혈색소)
- 낮으면 빈혈유발
- 혈액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
- 정상=14

 
혈압 재는 방법
- 잠에서 깰때 가장 높기에 아침에 재자.
- 몸이 자율적으로 조절한다.
- 편한상태에서 집에서 잰 것으로 기준삼는다.

고혈압의 본질은 저혈압이다.
혈압기에 나타난것은 고혈압이나 보이지 않는 속은 혈관이 막힌 저혈압상태다.
모세혈관을 잴 수 없으므로 대동맥, 하대정맥 수치를 재서 추측함.

고혈압은 눈에 안보이는 곳이 저혈압이다.
저혈압의 몸이 자율적으로 혈압을 올린다.
- > 추운곳에서 몸을 떨어 체온을 상승한다. 호흡을 빨리 해 산소를 증가시킴, 갈증으로 물을 마셔 수분량 상승.

고혈압은 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 원인이 아닌 결과다.

고혈압약은 평생 써야한다? = 평생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
약으로 일시적으로 수치는 내릴수 있으나 원인치료는 안됨.
고혈압의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동맥경화증. 병을 치료하면 고혈압은 사라진다.
저혈압에 혈압을 내려가게 하는 약을 쓰면 더 저혈압이다
-> 몸은 더 강력하게 혈압을 올리려고 한다.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의 관계
- 고혈압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아니다.
- 약으로 혈압치료- 그래도 포기 하지 않음- 악순환
- 동맥경화를 치료하라.

동맥경화의 원인 물질
- 과도한 콜레스테롤
- 과도한 중성지방

운동으로 고혈압 치료는 힘들다.
- 운동은 고혈압 치료수단이 아니다
- 중성지방은 많은 운동해야 조금 준다.
- 콜레스테롤은 운동으로 감소하지 않음.
- 운동은 지속하기 힘듬

꼭 알아야 할 4가지 수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체중, 혈압


고혈압은 입을 조심하라
- 고혈압은 습관의 병이다
- 식습관을 약으로 고치는 건 무모하다.
- 식습관을 고쳐라.

혈압 수치는 치료대상이 아니다.
- 치료대상은 혈관이다. 수치와 싸움하지 말고 혈관을 치료하라.

고혈압과 당뇨병은 쌍둥이.
고혈압은 의사의 약처방이나 의료기술로는 못고치기 때문.
암 완치율은 65% - 5년이내에 살든지 죽든지 깔끔하다.
당뇨는 30-40면 계속 당뇨 약 먹고 끝내 몸이 망신창이가 되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