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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 매니저 워크샵] 7Q로 나의 천직찾기

코치 박현진 2015. 2. 16. 15:26



약 두 달전 새롭게 개발한 '자기재능찾기 워크샵'의 리뉴얼 버전이 탄생했다.

300프로젝트 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14/12/13 - [Work/Project/교육/강의/워크샵 기획] - [브랜드 워크샵] 나의 핵심 역량 찾기




1단계 - 자신의 능력찾기



재능은 타고난 능력과 후천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능력으로 구분한다. 

우선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을 적는다. 

그리고 그것이 타고난 능력인지 개발된 능력인지를 판단한다.

주변에서도 그를 보며 보였던 재능을 찾아주며 본인은 선/후천적 능력을 나눈다.






2단계 -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적어보기



좋아하는 일을 떠올리며 종이에 자유롭게 적는다. 

이후 좋아하는 순서대로 적는다. 

별생각없이 단순하게 적는 경우도 있는데 , 

천직을 진지하게 찾는 과정이므로 일과 관련한 내용으로 동사형으로 적는다. 


이후 싫어하는 일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정리한다.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이 목록으로 정리되었다면 7Q 함수를 통과할 차례다. 

좋아하는 일의 목록을 갖고 다음 7가지 질문을 통과해보자. 
보통 좋아하는 일의 목록 2-3개가 남을 것이다. 



  1. 대가 없이 그 일을 할 것인가? 
  2. 매일 이 일에서 영감을 얻는가? 
  3. 이 일이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가? 
  4. 이 일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느끼는가? 
  5. 이 일에 참여할 때 시간이 쏜살같이 흐르는가? 
  6. 이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가? 
  7.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싫어하는 일'목록에 있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2개 이하)






3단계 - 재능을 대표개념으로 정의하기





7개의 질문을 통과하여 찾은 내 재능을 명사/형용사로 표현한다. 

퍼스널브랜드PD로 활동하고 있는 나는 2달 전 지금 하는 일의 정의도 크게 변하지 않았음에도
다소 엉뚱한 해결사, 헬퍼, 네트워커...로 표현했다.
솔직히 통칭하는 단어로 프로듀싱을 꼽고 싶었으나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했다. 

왜 그러했는지는 다음의 설명을 듣고 깨달을 수 있었다.

 

재능있는 일을 천직으로 만드는 과정, 즉 직업설계 10년의 법칙으로 NCL을 든다. 

이든 조대표님이 다음 책 <과정의 발견>에 쓸 내용이다. 



[NCL10년의 법칙] 

Navigating (1년) -자신의 재능을 찾는 시간으로 책을 읽고, 관련분야 사람을 만나고, 글을 써본다.  
300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우선 30프로젝트를 진행해본다.

Connecting (3년)- Navigation 단계에서 찾은 재능으로 Score를 쌓는 기간이다. 

Looping (6년)- 꾸준한 반복과 실적을 쌓아가며 전문가로 성장하는 때.
이 과정을 마치면 10년의 법칙이 적용되 10년은 먹고 살수 있다. 그리고 다음 재능을 찾아
Navigation 단계로 돌아간다. 이렇게 편종형 곡선을 만들어간다. 




내가 많은 경험과 뻘짓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게 Producer라고 정의를 내리지 못했던 것은 

Score가 받혀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N-C 단계의 무한 반복이라고나 할까. 



천직이란,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그리고 타인이 보상하는 일의 교집합이다.


직장생활 10년에 이어 두번째 경력곡선을 그리는 지금의 나는 지난 10년 동안 배운 것을 잘 써먹고 있다.

다만 심도 깊이 Looping을 거치지 못한 것이 아쉽다.  


2013년 3월 이후로 전업한지 횟수로 3년차가 된다. 

지금 현재 내게 있어 천직을 발견하는 일은 퍼스널브랜드 PD로서 콘텐츠 장악력이다. 


지난 십년 웹디자이너로서, IT기획자로서, 여행문화기획자로서 개발된 소질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 프로듀싱에서 성과를 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