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푸드테라피

가빈 소시지로 만드는 주말 식탁

코치 박현진 2014. 4. 20. 15:29

가빈 소시지로 영국식 브랙퍼스트를 차려주겠노라고 모친께 약속하고, 

가빈 소시지로 뚝딱 만든 아침 식탁.




아침에 간단히 만들기 위해 전날 재료를 만들어두었다. 

야채는 손질해 씻어놓고, 감자는 잘 쪄서 마요네즈 약간 넣어 으깨줬다. 

모친 왈, "무슨 감자를 순두부처럼 찰지게도 빚어놨네~"


가빈소시지는 냉장에선 3일, 냉동은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생 소시지이기에 나온 즉시 구워먹는게 가장 맛있다.

오븐이 없는 관계로 후라이팬에서 삼겹살 굽듯이 지글지글 구웠다. 

속까지 다 익히고 갈색빛이돌쯤 꺼내 접시에 담았다.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짭쪼름한 가빈 소시지, 그리고 신선채소. 

주말의 아침으로 적절하다~






소시지와 함께 파이도 데코레이션 해보았다.

가빈소시지에선 미트파이도 만들어 파는데 요건 치킨카레파이이다. 




속은 이렇다. 굵은감자와 치킨이 적절히 버무러졌고, 

카레향이 짙다. 약간 매콤한 편. 


가빈소시지와 가빈 파이로 영국식 주말아침을 먹었다~~~








가빈소시지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가빈멕카이씨가 만든 영국 수제 소시지 브랜드이다.

한국 내 스코틀랜드 커뮤니티의 가교 역할을 한 영국인으로  

국제철도 아카데미 원장, 서울 영국학교 교장, 서울 외국인학교 사친회장을 지냈다.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직접 만들어 주변 친구들과 나눠먹었던 것이 가빈소시지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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