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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교사모집설명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식소통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토크,멘토링

코치 박현진 2014. 3. 25. 17:52

[웅진씽크빅 교사모집설명회] 지식소통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토크,멘토링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AM 10시

@ 등촌동 She likes Coffee / 서울서북사업본부



강서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 교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특강.

서울서북사업본부 한인선 교사모집국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강의와 토크쇼, 멘토링이 결합된 최초의 교사모집설명회였다.


학습지 교사출신의 국장 1호인 조연심 대표의 이야기가 

이 일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것 같다. 










웅진씽크빅이 어떤 회사인지, 20년 이상 한 길을 걸은 선생님함께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오래도록 버티게 한 힘은 무엇인지를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2월에 대학졸업 5월에 결혼. 허니문 베이비. 2년 키우고 나니 둘째가 생겼다.
이후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일을 시작. 
영어교육과를 나온 30살의 경력단절여자. 
벼룩시장을 뒤져 진입장벽이 낮은 학습지 회사에 취직 성공. 

그냥 일이 좋아서 무척 열심히 하는 스타일
일이 좋아서 무작정 열심히 하는데 나에게 남는게 없었다.

내꿈으로 안사니깐 다른사람들의 들러리로 살게된다는걸 깨달은 후, 나의 꿈으로 살기 시작했다.


하루에 하나씩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었고, 

쓴대고 살고 활동했다.

그 결과가 5권의 책이고 어떻게 이자리에 오게되었는지를 다루는 것이다. 




내가 나를 인정해 성과를 낸 후는 달라진다.
한번 정상에 오르면 다른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 오르는 방법을 안다. 
정상에 내려와 다른 정상을 향한다 해도 정상이 보이지는 않더라도 방향은 알고 있다. 




경력 20년차 베테랑 웅진씽크빅 서울 강서지국 임미경 선생님과 [조연심의 브랜드쇼] 토크를 시작했다.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재능은 발견하셨는지?

자신만의 훈련법이 있다면?

소통의 비법이 있다면?

긴 시간 견디는 지혜가 있다면?

자신의 때를 언제라고 여기는지?

못다 이룬 꿈이 있다면?


이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감싸는 포용력이 생겼고, 성실함으로 교사의 사명을 지켜왔다고 한다.

일하느라 아이들에게 소홀하수도 있는데, 엄마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평생 가르치면서 살고 싶은 꿈이있다. 앞으로의 꿈은 두가지다. 
하나는, 한자를 좋아해서 개량한복을 입고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키고 싶은 것. 
두번째는 손주가 생기면 그 아이들을 올바를 학습으로 인도할 자신이 있다. 
미래의 아이들은 맞춤형 교육으로 키워야 하고. 여러분의 꿈을 키우는데도 싱크빅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




나의 불안한 미래 멘토링하는 자리


자녀는 어떻게 위탁을? 

어린이집, 저녁엔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졌다.

위탁비가 월급만큼 나갈때도 많았지만, 일을 하면서 내 경력이 성장했다. 그게 핵심이다.

내면의 안정과 조화는 어떻게?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빼서 여가를 즐기는 습관.
내가 잘 살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한인선 국장의 웅진씽크빅 설명
아이들의 10년후를 위한 숭고한 일을 함을 강조하며 일을 시작하기 전 지례 짐작해서 겁먹지 말라는 조언.

아픈 아이들이 많다는걸을 알고 미술심리치료를 공부해서 임상까지 진행했다.
선생님, 심리상담가….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가기위한 징검다리가 되어주기도 하는 일이니라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