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네트워크/300프로젝트

[PYE festival] UCC 공모전, 김향순 대표님과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하다

코치 박현진 2013. 12. 7. 18:20

교차로 주최, MU 주관, 평택마이빌 후원의 [PYE festival] UCC 공모전 
평택/안성 교차로 김향순 대표님과 참여자들 대상으로 잠실 사무실에서 면접을 가졌다. 
오전 9시부터 온라인에서 대기중이었던 응모자들.
하나같이 열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향순 대표님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꼈다.  


 



 리얼리스트 손대희   http://cafe.naver.com/brandhow/6924


* 300프로젝트를 통해 성장과 기록이라는 키워드를 선정했다.

처음엔 300프로젝트의 깊은 의미를 파악하기도 전에 무작정 시작했다.
강사를 하겠다는 생각이었지만 관련해서 전문적인 컨텐츠가 없었기에 활동하는 모든 것을 기록했다.
강사로 데뷔하게 되었는데 처음 강의하게 기회를 준 분들이 주변의 인맥이었고,
막연히 강사가 되겠다는 것에서 진짜 나의 컨테츠로 강의를 하게 되었다.
300이 사람을 만나고 영향을 받아 성장하고, 미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받았다.

* 단,장기 미래의 꿈은 무엇인가?
단기로는 영향력있는 강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는 것을 꿈꾼다.
내가 먼저 변하고 변한 내 모습을 보고 사람들도 동기부여를 받는 것 같다.




 물음표 김중수   http://cafe.naver.com/brandhow/6913

* 1년 전과 후라는 주제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혼자하면 나태해지기 쉬웠는데, 파트너를 만나 함께 도전하니 힘이 난다. 

* 앞으로의 계획은?
내가 사랑한 이야기를 글로 정리해 출간을 목표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출간기획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지어드림 박정훈   http://cafe.naver.com/brandhow/6930

건축이 의식주 중에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건축을 통해 하고 싶은 건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300프로젝트를 하기 전 나는 그저그런 일반 대학생이었다.
많은 분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영향을 받아 꿈을 정리해 지금의 '지어드림'이라는 브랜드 명을 만들었다. 
300이 그런 기회를 주었다.
1학년 때 이것저것 많이 탐구하려고 한다. 인터뷰 동아리도 만들었다.
2학년부터는 전공을 집중탐구할 것이다. 



 메모하는 마케터 박종혁   http://cafe.naver.com/brandhow/6940

* 300을 통해 얻은 본인의 가치는 무엇인가?
나의 가치를 마케팅 하고 싶었고, 내가 가진 무기가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기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미래 계획은?
마케팅만 하는 것은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다. 세일즈 능력을 갖춘 마케터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메모, 기록이 능력이고 힘인 것을 알았다.  
기록 능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할 생각이다. 메모책도 출간할 계획이다. 




 드림퍼포머 마민하   http://cafe.naver.com/brandhow/6921

* 300프로젝트를 군부대에 알리게 된 계기는?
선한영향력을 주고 싶었다. 하고 있는 일과 300을 적용했다. 부대원 4명과 함께 시작했다.
막연함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 북한 장성택이 경질되었다. 군대에 있는 사람으로서 북한과의 관계변화는 어떻게 생각하나

김정은 독제체제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 입장일 것이다.
3대 권력을 세습했고 책임감을 갖고 있기에 개방해야 할것이다.  
중국 사이에서 역할도 중요해 질 듯 하다. 

*선한영향력으로 훌륭한 리더가 되겠다고 했다. 그래서 꿈을 나눠드림이라는 제목을 지었는데 어떻게 나누려고 하는가?
성공한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분들 입을 모아 말씀하시길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사람'이라고 했다.

* 앞으로의 꿈은?
경영학을 전공한 학도로 금융, 재정 분야의 CEO가 되고 싶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http://cafe.naver.com/brandhow/6953


* 300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의 관계다.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며 생기는 시너지. 
앞으로의 가능성을 얻었다. 
인생의 답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라이프코치 김종환 http://cafe.naver.com/brandhow/6946


* 강정은씨 혼자 100일간 뉴스레터를 발송한게 시작인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7명이 운영하는 뉴스레터 특공대와 열정을 비교한다면?
7명 개개인의 열정도 뛰어나지만, 그 평균치로 계산해야되기 때문에 어쩌면 다소 약할 수도 있겠다. (웃음)

* 300프로젝트 도전 후 달라진점은?
시급 8천원에서 4만원 인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이 힘이었다고 생각한다.

* 인생 목표는?
교육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공부환경을 만드는 교육자가 되는게 꿈이다.



 


 위대한 멘티 이다현   http://cafe.naver.com/brandhow/6913


* 300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
나에 대해 좀 더 탐구하게 되었다. 그게 가장 큰 소득인것 같다.
1학년 때 방황을 많이 했다. 2학년인 지금 안정화 되었다.  
방송(아나운서)에 도전하고 싶어서 지금 스피치 학원에 다니고 있다.



 문화메이븐 윤빛나  http://cafe.naver.com/brandhow/6942


* 화려함은 없지만 지원 동영상을 보니 스토리가 있어 관심을 끄는 영상이었다. 300프로젝트 도전 계기가 궁금하다.
공연 보는걸 좋아했다. 300프로젝트에 도전하는것도 '공연'을 소개하는 컨텐츠로 채웠다.
MU에서 공연 홍보를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공연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었다.
그게 300이 아니었으면 기회가 없었을 거다. 
배우와 인터뷰를 하는데 요즘은 인터뷰를 해달라고 역제안을 받기도 한다. 
현재 300프로젝트 스코어는 높지 않다.
일본어로 책 리뷰를 하고 있고 인터뷰 4건, 칼럼은 15개 정도다.

* 내년의 300프로젝트 목표를 정해보라.

내년까지 책 100권, 인터뷰 40명을 채울 것이다. 내후년엔 아마 300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