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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프로젝트] 하반기 중간결산 @강북청년창업센타

코치 박현진 2013. 10. 28. 02:26


300프로젝트 하반기 마지막 점검
2013.10.25 PM 7:30 
@강북청년창업센터




세팅하면서 두근두근....





이 행사의 기획과 진행은 300프로젝트 매니저이자 북TV365의 박현진 PD가 맡았다. 




책리뷰를 어느새 200권을 훌쩍 넘겼다. 
제주에서 활동하기에 5분간의 간증영상을 보내달라고 했다. 
새벽에 일어나 3-4시간을 책을 읽었다고 한다.
역사책을 읽고 리뷰를 쓰고 오사카 역사탐방을 갈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기록과 습관의 승리였다. 
다 듣고 난 청중들이 박수를 보내왔다.
 





이어진 송수용 저자의 DID특강. 
책쟁이 김종오 이야기를 하셨다. 종오는 인생의 학습을 모두 끝냈다고. 

정체성을 정립하고, 습관을 정복하고, 방향과 틀을 잡으면 기회가 온다. 
6개월에서 1년 한가지에 도전에 뿌리를 뽑고나면 자신감이 생기고 생에 주도권을 잡는다.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꿈을 찾고 싶어도 꿈의 종류를 몰라 선택을 못한다. 
책을 읽어 꿈의 종류를 아는 물꼬를 트자. 
그리고 사람을 만나고, 생각의 정리하는 글을 쓰자. 

송수용 대표가 운영하는 인재인증연구소에서 인재를 검증하는 툴로
300프로젝트를 활용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경청중인 참여자들. 눈빛 초롱초롱. 


 


진행을 위한 스크립트와 일정 안내. 
진행원고도 이렇게 써봤다. 




티칭 칼럼을 연속 100일간 써낸 저력의  달선생 박월선 교사.
100일간의 도전 후 위궤양을 얻었다는 독한 도전기를 들려주었다. 




실제 무대에서 간증을 한 리얼리스트 손대희. 
가장 인상을 남긴 리얼리스트 전과 후. 
사람을 많이 만나고 MC로 진행하다보니 외모변신까지 하게 되었다고. 




300프로젝트 소모임인 유니브 유닛의 다섯개 대학 중. 
최고의 대학이라고 자부하는 '군대' 마민하 중위가 동영상을 보내왔다. 

 





총괄기획 조연심 대표님의 격려의 말. 




스스로 무대를 만드는 방법. MC로서,
토크쇼 진행자로서 본인의 무대를 만들었던 사례를 말하고, 즉석에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사진촬영중인 박종혁 군. 





예전 직장 동료가 일부러 찾아와줘 반갑기도 하고, 
MC로서 공식적인 첫 진행이라 나에게도 의미가 깊었다. 
오늘도 성장하는 멋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