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획&기록/유럽

[이비자 클럽투어] 이비자 모객 페이스북을 활용할 수 있을까?

코치 박현진 2012. 3. 28. 16:05

페북에 이비자 같이가기 페이지를 운영하면 어떨까.
http://www.facebook.com/Ibizawithme

동행자를 구하기에 가장 적합한 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첫번째 이유는 안전을 보장하는 실명제가 기반 서비스이고, 

두번째는 여행파트너를 정하는 요건으로 취향의 문제가 크다고 봤을 때
페이스북의 친구나 담벼락을 통해 그 사람의 취향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비자를 키워드로 검색할 때 연결 페이지는 
광고는 여행박사에 내가 제작한 콘텐츠 페이지고 블로그는 내 개인 블로그다.

주로 클럽으로 알려져 있고 키워드 검색해서 오는 사람들은 '클럽'에 대한 궁금증으로 들어오는 
20-30대의 젊은 층이고 이들이 잠정 고객이다.

따라서 관심있는 예비 여행자들을 페이스북에 모이게 하는 것으로 어떨까. 
은근 혼자 가는 고객이 있는데 이들을 과거의 게시판 문화로 '동행자구인'은 구태의연함.

살인적인 유료화를 볼때 홀로 여행가서 싱글차지에 비용은 큰 부담일 터. 
룸쉐어를 위한 마음에 맞는 동반자를 구하는 툴이 되지 않을까. 
여기서 동반자를 구하면 여박에서 예약 서비스를 해주고 여행 정보도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