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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명소 유포리 막국수와 조용한 찻집 차 마실 산

코치 박현진 2014. 11. 22. 09:11



2014년 11월 21일 강릉의 라카이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컬러테라피스트이자 주얼리 전문 회가 '나디' 조영란 대표님이 편한 하룻밤을 제공해주셨다. 




아침은 강원도청 여성가족과 김영녀 과장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감동의 사과 토스트. 





오후에는 같이 유포리의 유명 맛집. 유포리 막국수를 한사발씩 하고

숨은 명소 '차 마실 산'으로 갔다. 

찻집 구석구석 주인의 손이 안 간 곳이 없다. 





한모금 마시면 원기를 찾는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 낸 대추차. 

그리고 앙증맞은 양갱.




쇠비름 아이스크림을 주문할 때,

이 맛을 알고 주문하는 것이냐는 주인의 조심스러운 물음. 

어떤 맛이냐는 물음에 건강한 맛이라는 답에

나도 그럴것 같다고 주문했다. 

억샌 풀을 요거트 아이스킴과 얼음을 넣고 아주 곱게 갈은 느낌. 

녹즙의 슬러시화라고나 할까. 

확실히 건강해지는 맛이긴 했음. 





소품 하나하나, 주인의 섬세한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다. 







이후로는 KPBI(한국퍼스널브랜드협회) 핵심 가치를 찾기 위해 춘천 나무향기 한증막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