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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콘코디아 대학 바기오 캠퍼스]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 발대식 & Before I Die Asia @Help English 바기오 캠퍼스

코치 박현진 2014. 8. 23. 19:23

[필리핀 콘코디아 대학 바기오 캠퍼스] 

글로벌 인재양성 300프로젝트 발대식 & Before I Die Asia 

2014.08.21.목 PM5~7 @Help English 바기오 캠퍼스




300프로젝트 글로벌 버전의 첫번째 역사적인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은 필리핀에서 TOFLE, IBT 등 필리핀 최초 시험센터를 운영하는 더포럼(The Forim)의 

이상명 원장님과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마닐라에서 차로 5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헬프잉글리쉬 바기오 캠퍼스는 

고도 1500m에 달하는 고지대에 위치한 휴양림 같은 곳이었다. 

이날은 발대식을 시작할 때는 폭우가 쏟아졌는데, 2012년 11월 한국에서 비오던 발대식날이 떠올랐다.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글로벌 버전의 300프로젝트 오프닝인사로 300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아의 책 100권을 읽고, 100명을 인터뷰하고, 100개의 칼럼을 쓰는

only one 경쟁력을 키우는 자가발전 프로젝트. 

기록이 기회가 되었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이 프로젝트의 총괄 기획자인 조연심 대표를 소개했다.






100세 시대. 기존의 방식대로는 생존할 수 없는 세상.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즐기면서 사는 법을 알려주는 

[일의 미래,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의 미래와 스스로 자신의 무대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토크쇼 진행자를 하기 위해 누가 만든 무대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무대를 만드는 법을 토크쇼를 통해 알려주었다.

아직 꿈이 구체화 되지 않아 이곳에 온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학생에게도 

300프로젝트가 진로를 잡는데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내가 죽기 전에 꼭 이뤄보고 싶은 꿈을 적어보는 Before I die.... 시간을 가졌다.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고 음악을 틀어주었다.

다함께 자신의 꿈과 함께 기념샷을 남겨보았다.

한 학생의 인상적이었던 기록은, '전 세계의 대통령을 만나 스피커로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고.

그 학생의 꿈대로 꼭 성장하기를 바래본다.




글로벌 인재전문가 더 포럼 이상명 원장으로부터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의 조건에 대해 10분 특강을 들었다. 

관심있는 분야에 막연함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그 분야를 탐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헬프잉글리쉬 류정호 대표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18년 전 이곳에 올바를 영어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꿈을 갖고 바기오 언덕에 어학원을 지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꿈은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주는 힘이 있는듯하다.





글로벌 300프로젝트의 첫 출발은 필리핀의 바기오에서 무사히!!

 





스피치 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은 

전세계 대통령 앞에서 본인에 대한 말을 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