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생활의 발견

쌀가루는 가라, 밀가루 천국이 펼쳐지리니

코치 박현진 2014. 7. 21. 01:06


조치원에 무슨 볼일이 있어갔다가, 중학교앞을 지나다 발견한 분식점.

재밌는 간판을 발견했다. 

분식에도 고급화 바람이 부는 가운데 과감히 '밀가루'가 천국임을 설파하니. 

주머니사정 가벼운 여고 앞에서나 통할만한 간판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