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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00일 글쓰기] #49 중요한 물건 엄마의 상심이 크다. 요며칠 집수리를 하고 하나씩 살림을 정리해가는 중인데 ,오늘 푼 짐에 있어야 할 패물 상자가 없어졌다고 한다. 다른 짐에 딸려 들어갔을 수도 있으니 모든 짐을 정리하기 전까진 너무 상심 말라고 말하긴 했지만 엄마의 상심은 쉽게 잦아들 것 같지 않다. 만약 집에 불이 났을 때, 가족을 다 구하고 나서 꼭 가지고 나와야할 물건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딱히 대답할 말이 없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 소중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꼭 필요할수 있겠다. 그런 물건은 노트북과 휴대폰인데 중요한 파일은 클라우드에 저장해두니 기계에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내가 값나가는 보석을 모으거나 명품 핸드백을 수집하는 취미도 없다. 친구들에게 받은 편지, 어릴적 사진 그때 작성.. 더보기
김상임의 멘토코칭데이 6월 김상임의 멘토코칭데이에 초대합니다. 코칭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본 과정에서는 코칭 실습시간 2시간을 인정해 드립니다. Agenda- 코칭 성공경험 공유 - 일대일 및 그룹코칭 실습 - 문제해결 릴레이 코칭 일시 : 2017.06.03일(토) 9 - 14시 장소 : 코칭경영원 (강남구 강남대로 132길 10, 3층) 비용: 4만원 (장소임대료+식사)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302-487943 (블루밍경영연구소) 신청하기: https://goo.gl/forms/yjuALmldND2iKuYs2 더보기